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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순직 10명 중 7명 '불인정'…서이초 사건, 전환점 될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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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자가 날 죽이려…" 검은 옷 입고 거리 나선 교사들 울분
4일 지난 7월 사망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49재일에 맞춰 진행된 교사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묵념을 하고 있다. 이찬규 기자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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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北, 사흘간격 도발…홍범도 흉상 이전 등 '이념 논쟁'(8월 29일~2일)
8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北 탄도미사일 도발 #이념 공방 #2024 예산안 #김남국 제명안,윤리특위 소위 부결 #출산율 최저 #대입 학폭기록 의무 반영 #10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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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11명 미니학교서 전국과학대회 휩쓸어 전교생이 '꼬마 과학자'
전북 군산에서 배를 타고 2시간을 가면 나타나는 선유도. 주민이 2백여명에 불과한 이 섬마을에 있는 선유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명뿐이다. 이 작은 섬마을 학교 어린 학생들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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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2천개 '꼬마 헤라클레스' : 군산초등교 3학년 김우중군
군산초등학교 3학년 김우중(金宇中·9)군은 '꼬마 헤라클레스'로 불린다. 어른들도 1백개를 넘기기 힘든 팔굽혀 펴기를 한번에 2천개 이상 거뜬히 해내 붙여진 별명이다. 월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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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단지' 초등교 졸업식…소망등 담은 카드 보관
'꿈' 을 북돋워주는 초등학교 졸업식.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순흥초등학교 교장실에는 항아리 16개가 나란이 놓여 있다. 학생들의 꿈을 담는 '꿈단지' 다. 1996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