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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북관계 위주로 현 상황 타개하려 해선 안 된다”
━ 한반도평화만들기 5인 긴급좌담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을 짚어보는 긴급 좌담회가 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2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고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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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년 집권”보다 민생에 올인해야 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이해찬 대표의 지역구인 세종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지난 18일 경남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지 나흘만이다.이 대표는 “앞으로 세종시에 국회 의사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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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별기획] 북 핵보유국 공인시 남한의 선택
北 핵보유국 되면 한국·일본·대만의 핵무장 가능성 미국 핵우산 편입도 차선책이지만 文 정부 추진 미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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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외교, 원로에게 묻다]반기문 “한·일 외교, 역사 앞세우면 아무것도 못 한다”
반기문(75)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가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지 꼭 50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정점에도 올랐지만, 그는 그만큼 큰 좌절도 겪었다. 1970년 2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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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아르헨 담판, 충돌 대신 휴전 징후 많지만 …
━ G20회의 미·중 정상회담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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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김정은 방남 환영단 모집…이게 말이 되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회 ' 청년바람 포럼'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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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반도 전략 목표는 한·미동맹 약화, 북핵 폐기는 부수적”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가 2018년 보고서에서 중국이 북한 유사사태시 설치할 완충지대로 제시한 세 가지 가능성. 보수적 전망은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 50㎞이며 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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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연기는 ‘나쁜 신호’ … 한국이 설득 나설 시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북핵 전망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월드컬처오픈 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에서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여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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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하는 北, 느긋한 美…제재 정면충돌 속 난감한 정부
북ㆍ미 고위급 회담을 통한 ‘핵 담판’을 연기한 북한이 또 공개적으로 제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번엔 한ㆍ미 동맹을 타깃으로 삼았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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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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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미국이 주저하는 새 … 1000억 달러로 아프리카 삼킨 중국
아프리카 대륙 수뇌부를 베이징으로 총출동시킨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9월3∼4일)는 중국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새삼 입증했다. 53명의 각국 대표 중 대통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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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저하는 사이…1000억달러로 아프리카 삼킨 중국
베이징으로 옮겨온 아프리카 수뇌부 아프리카 대륙 수뇌부를 베이징으로 총출동시킨 중국ㆍ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9월3∼4일)는 중국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새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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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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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의’의 대북 군사 조치들 속도 조절해야
장광일 동양대 국방과학기술대학장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미 연합훈련 중단에 이어 국가 차원의 전시 대응태세를 총괄적으로 점검하는 올해 을지연습도 중단한다고 한다. 국방부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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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트럼프-김정은 회담 그 후 1개월, 본질은 변한 게 없다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1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회담의 흥분과 겉치레가 걷히고 본질을 차분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됐다. 미국과 북한은 1988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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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금강산, 100명' 北의 이산상봉 갑질 법칙
사상 최대 규모의 북한 내 미군 유해 송환이 임박했다. 6·25전쟁 중 북한 땅에서 전사한 미군 가운데 200여 구의 유해를 넘겨받기 위해 운반용 관(棺)이 북송됐고,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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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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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JP “호남 정권 잡게해 한 풀어줘야, 박정희 빚 갚을 것”
1966년 6월 8일 대전 유성만년장호텔에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과 김종필 공화당 의장이 조찬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5·16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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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거 핵 안 버릴 것” “한·미 훈련 중단, 체제 보장 신호”
━ [(재)한반도평화만들기 긴급 좌담] 북·미 정상회담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는 14일 월드컬처오픈 코리아에서 좌담회를 열어 6·12 북·미 정상회담을 평가 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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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볼턴 개입하며 시끄러워져…물밑협상 잘 안됐을 가능성"
[사진 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최근 북한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는 '불안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북고위급회담 취소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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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말·표정 아닌 앞으로 어떤 행동 취하는지가 중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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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3차 남북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운명
━ 체임벌린과 처칠의 갈림길에 선 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이 최근 보인 행보 가운데 가장 공을 들인 두 나라가 있다.하나는 한국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이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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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판문점 원조 협상가의 조언 … “대화하되 압박 늦추지 마라”
고전(古典)에는 울림이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상황과 조건이 어느 정도 바뀌어도 변치 않는 클래식의 매력이다. 그 속에는 감동이 있고 교훈이 있다. ‘전철을 밟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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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트럼프의 북핵·FTA 연계 발언
━ 중앙일보 한반도 비핵화 ‘그레이트 게임’ 시작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