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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철교에 부러진 38선 표지, 77년 분단의 상처 보여줘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2〉 미국·소련이 그은 38선 경기도 연천군 한탄 철교 남단의 부러진 38선 표지석. [사진 윤태옥] 한국전쟁은 38선에서 시작했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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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은 원래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북한 주석 간에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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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김정은 회담 표지석 ‘평화와 번영을 심다’ 나온 사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제막 줄을 잡아 당겨 양국 정상의 서명이 포함된 표지석이 공개됐다. 신인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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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심은 뒤 백두·한라 흙, 대동강·한강 물
━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회담 이모저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내에 남북의 화합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심은 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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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식수하며 삽 잡은 김정은, 왠지 어색하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 평화의집 인근에서 열린 기념식수 행사에서 삽으로 흙을 퍼서 뿌리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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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실패한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보며…
[사진 JTBC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식수 행사를 마쳤다. 두 정상은 27일 오후 4시 30분쯤 군사분계선 인근 '소 떼 길'에서 공동기념식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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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김정은, 53년생 소나무 심으며 평화 염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7일 4시간 반 뒤인 오후 4시 28분쯤에 다시 만나 기념 식수를 진행했다. 나무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지난 1998년 소 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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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별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김상선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2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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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김정은…"나는 언제 北 가보냐"는 文 대통령 말에 "지금 가자"
“반갑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건네며 말을 꺼냈다. 김 위원장의 손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시는 데 힘들지 않았습니까?”라고 하자,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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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수행원 없이 산책 … 정주영 ‘소떼 길’에 소나무 식수
27일 오전 9시3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 도착해 남쪽으로 향한다. 김 위원장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건물 사이로 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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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짜리 '임시 건물'서 만나…오찬은 남북 각각 작전타임
27일 오전 9시 3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 도착해 남쪽으로 향한다. 김 위원장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건물 사이로 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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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한라·백두산 흙 섞어 1953년생 소나무 심는다
남북 정상이 65년간 분단의 상징이었던 군사분계선(MDL) 위에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소나무를 심는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공개한 남북 정상의 공동기념식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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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대통령 김정은, 내일 9시30분 군사분계선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연합뉴스] ━ 문 대통령·김정은, 군사분계선 첫 만남부터 '하나의 봄' 감상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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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873만 건 보관 ‘대통령기록관’
대통령이 남긴 작은 메모지 하나도 사실 국정과 관련된 우리의 역사입니다. 함부로 버릴 수 없다는 얘기죠. 그럼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자신이 직접 작성한 문서를 집으로 가져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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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