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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말하는 한·미동맹의 행로
지소미아 폐기로 주한미군 고립…‘동맹의 배신’ 소리까지 나와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와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튼튼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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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깨질 수도 있어" 90년대 초반 동맹변화 준비
지난 2013년 한미 연합군 8만여명이 참여하는 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에서 서울 여의도 KBS에서 테러범들을 잡기위해 출동했다. [사진 중앙포토] 6·12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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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블랙리스트 수사 오늘 매듭
2월 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중앙포토] 1 특검 ‘블랙리스트’ 수사 제동?…수사대상 논란 오늘 매듭 그간 계속 논란이 됐던 특검의 블랙리스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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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한·미동맹 과거와 미래
세종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한.미 안보포럼'이 10일 워싱턴 웨스턴 앰버시 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한.미 양국의 민간 전문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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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한·미동맹 과거와 미래
▶ 왼쪽부터 닉 애버슈타트 AEI 선임연구원, 전봉근 통일부 정책보좌관, 잭 프리처드 전 북핵특사,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윌리엄 드레넌 USIP 부소장 등. [김종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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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밀착, 군사동맹까지는 안갈 듯
중.러의 밀착이 현재로선 항미(抗美).반(反)나토동맹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우선 이번 정상회담에서 발표할 공동성명에서도 양국의 동반자 관계가 제3국을 겨냥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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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북한 상호원조조약 핵심/「자동군사 개입」 폐기 확정
◎옐친방한중 방침 전달 【모스크바=연합】 러시아는 구소련과 북한이 지난 61년 체결한 「조·소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의 핵심내용인 자동군사개입 조항의 폐기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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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 동맹관계」의 미묘한 변화(사설)
북한과 중국의 관계에서 올해만큼 논의할 문제가 많고 의견을 조정하기 어려웠던 때도 없을 것 같다. 김일성 북한주석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공식확인없이 흘러나오는 단편적인 보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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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책」이란 거시적 안목 필요|한국 장래 이해와 직결|미·아랍국 협력이 선결
어떤 한나라의 군사력을 어떤 한나라에 파견한다는 것은 그 형태나 그 목적이 어떻든 간에 그 국가의 최대의 문제이며 특히 『국민이익』과 직결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이유는 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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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리몽 한말 국교 23년「상일」미국을 …협사조로 믿어|최초로 수교, 최초로 단교한 서양국
한국과 미국이 정식으로 수호통상조약을 맺은 것은 1882년이었다. 어느덧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1세기에 가까운 역사를 갖고있다. 그동안 두 나라는 어떠한 관계를 유지해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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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로 창설 25돌 맞는 「나토」… 분쟁과 마찰로 얼룩진 거상
4일로 창립 25주년을 맞게 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성립 당시와는 엄청나게 달라진 상황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다. 동서 대립이 절정에 달했던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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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맹관계의 재조정
72년이 동서화해에 대한 미·소의 최종 마무리로 특징지어진다면 73년은 화해전 구 동맹질서의 모순이 부각되고 미·소 타협에 대한 주변국가의 반작용이 노출된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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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토」 제11차 이사회의
지난27일부터 3일간 「캔버라」에서 개최되었던 동남아조약기구 (시토) 의 제11차이사회는 특히 다음과 같은 세가지 점에서 우리의 깊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하나는 l955도년 「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