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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피싱 메일에 "나도 속았지만...스토킹·협잡 안 통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태영호 의원실’ 사칭 메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북한 해킹조직이 국회의원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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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출근' 진성준 大자로 뻗었다…경사로서 바퀴 걸려 '꽈당'
지난 6일 ‘휠체어 출근 챌린지’에 참여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사를 오르다가 뒤로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휠체어 출근 챌린지’에 참여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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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왜 진보에만? '운동권 문화' vs. '운동권 상관 없다'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9일 오전 검찰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운동.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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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백 번 양보한다 해도 당대표까지만 했어야 할 인물"
2004년 김무성·유승민과 함께 ‘원조 친박’, 2007년 대선 때 MB 지지선언과 함께 탈박(脫朴)“다음 대통령은 새누리당에서 나오면 안돼… 야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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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최다 방문자는 홍재형 부의장
국회도서관에 출석 도장을 가장 많이 찍은 국회의원에 홍재형(사진) 국회 부의장이 선정됐다. 국회도서관(관장 유재일)은 18일 개관 59주년을 맞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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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캠프 길목마다 의원보좌관 “앞으로”
유석현 보좌관(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실)은 지난 6월 이명박 경선후보 캠프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10통 가까이 전화가 연달아 왔던 걸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확인해보니 TV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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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캠프 길목마다 의원보좌관 “앞으로”
유석현 보좌관(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실)은 지난 6월 이명박 경선후보 캠프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10통 가까이 전화가 연달아 왔던 걸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확인해보니 TV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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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발의 1위, 김석준 가결 1위
법을 세우는 것(立法)은 국회의 권한이자 책무다. 법을 고치고, 다듬고, 만드는 일이야말로 국회의원에게는 가장 주요한 본분이다. 17대 국회의원 299명은 그 본분을 다해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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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읽지도 않고 제목만 본뒤 댓글에다 '욕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과 무관한 기사 제목에 전 의원 이름을 잘못 붙였다가 전 의원 측의 항의를 받고 바로잡는 일이 벌어졌다. 전 의원측은 특히 기사에서 언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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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달라지자" 싹트는 몸짓] 17대 코드는 '권위 벗기'
▶ 승합차 타고 등원(맹형규 의원)▶ 택시로(주성영 의원)▶ 점퍼·두루마기 입고(단병호(左).강기갑 의원) [김형수 기자] '권위.부패.뻔뻔함.나태'. 정치와 국회의원들을 묘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