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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가결표 색출에 “정당이 아니라 조폭집단”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정청래, 서영교 최고위원(왼쪽부터)이 22일 오후 녹색병원에서 병상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만나고 나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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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입법 농단자를 국민이 응징하자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회 내 소위 ‘1+4 협의체’라는 집단은 임의 단체다. 교섭단체 1개(민주당)와 10석 미만의 비교섭단체 4개(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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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사임계 미제출…“밀어내기 불가능”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3일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서 사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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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으로 물든 ‘노무현의 추억’ … 국회, 문도 못 열다
6월 국회가 문을 여는 단계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국회법상 2·4·6월은 1일부터 임시국회를 개회토록 돼 있어 이미 국회가 열려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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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안 처리 현장 생중계 1신~5신]
#5신 / 한나라당 의원들, 본회의장 진입(11일 오후 4시 35분) 박관용 국회의장은 오후 4시 30분쯤 국회 방호원 7-8명의 호위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등장, 단상을 점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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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의 예행 상위활동「스타트」
여·야는 임시국회를 4월말 열기로 하고 이번 주부터 상위활동을 시작했다. 28일 상공위, 29일 농수산위가 열렸고 내주엔 내무·국방·교체·건설위가 열리게 돼 있다. 임시국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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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전술 쓰면「책임」커져
○…공화당 사람들은 마치 신민당 집안사정 때문에 정치가 제대로 안 된다는 듯이 신민당 전당대회에 신경을 쓰고 있다. 공화당의 한 간부는 5일『신민당이 언제쯤 전당대회를 열 생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