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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틈서 살아남으려면, 국제법 인재 양성해야
2020년까지 국제해양법재판소장을 맡게 된 백진현 소장. 그는 ’국제관계는 힘만으로 좌우되지 않는다“ 며 ’최근엔 작은 나라와의 분쟁에서 강대국이 더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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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국 한국, 국제법으로 무장해 국익 지켜야…국가적 지원 필요”
1905년 10월22일 고종의 미국인 밀사 호머 헐버트가 친서를 품고 미국으로 떠났다. 일제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고종은 1882년 체결된 조·미 수호통상조약 1조의 ‘선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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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현 교수, 국제해양법재판소장 당선
백진현 교수 백진현(59·사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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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현 교수, 국제해양법재판소장 선출…한국인 최초
백진현(59)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ea) 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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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백진현 서울대 교수 IDI 종신회원 外
백진현 서울대 교수 IDI 종신회원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가 지난달 24~29일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개최된 국제법학술원(IDI) 제77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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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송상현·백진현 … 국제기구 코리안 파워
미국이 세계은행(WB) 총재 후보로 한국계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지명하면서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 활약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외교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국제기구에서 활동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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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크메르 루주 전범 재판’ 맡은 유엔 재판관
[사진=박종근 기자] 그가 내미는 명함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크메르 루주 전범 특별재판소 유엔 국제 재판관.’ 지난해 7월까지 광주지법 부장판사로 일하다 8월부터 캄보디아 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