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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과의 교류 한계
정부는 북괴를 비롯하여 중공 등 분단된 국가의 공산 측 (동독·베트밍)을 제외한 공산 측에서 열리는 국제회의·학회·문화제·기술회의 등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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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안건…모스크바 회의 파견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의 즉석안건으로서 공산국가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회의에 대표를 파견하는 문제를 상정.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학회총회의 참가문제를 정식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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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참석 위한
정부는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학 총회 한국대표를 파견하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북괴를 제외한 공산권 국가에서 열리는 순수한 학술을 목적으로 한 국제회의에 참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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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 대표 2명을 추천
정부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해렷학 총회에 두 사람의 대표를 보내기 위해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 추천했다. 이 회의는 5월30일부터 6월9일까지 열리는데 정부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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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이한 용암 개스굴|지질·생물학계에 큰 수확
대이골 종유굴 조사에 이어 중앙일보사가 마련한 지난 1월 29일부터 10일간에 걸친 제주도 용암 「개스」굴 학술 조사대는 이외로 신과 후보 1종 및 신속후보 1종 신종후부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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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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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개척의 숱한 보고가…|해양|올해는 수산계의 영세성 벗어날 역사적인 전환점
바다는 생명의 고향. 태초, 태양 「에너지」와 바닷 속의 갖가지 원소들이 결합하여 잉태한 단세포 생물은 영겁을 지나는 동한 인간에까지 진화해왔다. 인간의 바다를 정복하려는 투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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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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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신문·출판물 등 한글 전용법을 성안
정부는 내년 10월 9일부터 공공문서, 민원서류, 신문, 잡지, 출판물 등 모든 문서를 한글로 모아서 가로 쓰고, 70년 10월 9일부터는 한글을 공문에서 전용하기 위해 한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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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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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과학회 본사 공동주최 국제소아과학술강연회|새싹들을 튼튼히
본사와 대한소아과학회 공동 주최의 국제소아과학술강연회가 4일 아침 9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오원선보사부장관, 각 의과대학 소아과교수 및 소아과학회 회원등 약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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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일국교 정상화후에 펼칠
동경에서는 지난 11일부터「도꾜·프린스·호텔」에 오색깃발을 올려놓고 국제전기표준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사증을 신청한 북괴대표에 대해 북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