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효능보다 속도”…수학으로 본 백신 정책 논의한 뉴노멀포럼
2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백신의 과학과 포스트 코로나' 포럼이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감염병연구팀의 손우식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
위안부 왜곡하고선 램지어 "반일 편견"…그걸 지지한 韓연구원
"학문의 자유를 완전히 무시하고 학자에게 '암살미수' 같은 행위를 한 뒤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하버드대] '일본군 위
-
[월간중앙] 독점분석 | 램지어 파문이 드러낸 일본 극우 ‘장학생’의 실체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일본 우익 후원받고 논리 개발 참여 막대한 자금과 로비력으로 세계 정치권과 학계 인맥 통해 日 극우 주장 전파 2020년 8월 15일 야
-
해외 일본사 학자 5명도 램지어 논문 비판 "증거 대지 못했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에 대한 국제 학계의 비판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에 대한 연구 진실성
-
[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
[한중비전포럼]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6〉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
-
한·일 갈등 근원 '샌프란시스코 체제' 무엇이 문제였나
오랫동안 한일갈등의 근원이 된 샌프란시스코 체제 문제를 심도 있게 짚어보는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동북아평화센터가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여는 ‘샌프란시스코 체제
-
트럼프, 북핵 해법 ‘한·일 동반 핵무장’에 긍정적일 수도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이창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은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을 갖고 있다“며 ’6개월이면 핵실
-
[한일 비전 포럼] 국내법과 국제법 인식차 좁혀 강제징용 충돌 해결하자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한·일 갈등의 향배가 광복절을 기점으로 기로에 섰다. 쟁점 당사자인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가족은 15일 서울광장에서 일본 정부의 사죄와 일본
-
[단독] 서울대 교수의 강제징용 판결 비판 "피해자 인간탁구공 만들어"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민정수석 사의를 표하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민정수석이 다시 페이스북 활동에 돌입했다. 조 전
-
[사설] 서울대 동료 교수들도 지적한 조국의 삐뚤어진 법률관
‘일제의 강제징용과 관련된 대법원 판결을 부정·비난·왜곡·매도하는 사람은 친일파’라고 주장했던 조국 민정수석을 향해 서울대 로스쿨 교수마저 우려와 비판을 표출하고 있다. 그의 법
-
"韓 신뢰 못한다는 아베, WTO 가면 日에 마이너스 작동할 것"
이재민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5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교수는 "WTO 제소 준비 과정에서 일본과 두 차례 이상 만날 수밖에 없다"고 말
-
대법 30일 강제징용 판결, 한·일 관계 대형 폭탄 터지나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의한 강제징용 판결을 6일 앞둔 2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에서 관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일제 강제징용자의
-
"대법원의 강제 징용 재판거래?…있을 수 없는 구조다"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왼쪽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대법원 건물. 김민상 기자, [연합뉴스]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현직 교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종전선언 딜레마, 한국 무장해제 노림수
━ 종전선언 시기와 조건 종전선언을 두고 북한은 조바심을 내고 한국은 서두르며 미국은 시기상조라 한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어제 미국에 종전선언을 촉구했다. 북한
-
황후 시해, 낭인 아닌 일본 육군 소위가 자행한 ‘전쟁범죄’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을미왜변과 대한제국 명성황후 발인 반차도. 1895년 10월 8일 을미왜변이 일어난 지 2년2개월 후인 1897년 11월 22일의 명
-
[책 속으로] 20년 전 1억 주고 ‘일본 지도’ 사온 학자
국제법학자,그 사람 백충현이충렬 지음, 김영사300쪽, 1만4000원 한 사람을 아는 것은 한 세계를 알게 되는 것이다. 고(故) 백충현(1938∼2007) 서울대 교수의 전기
-
20년전 1억 주고 일본 지도 사온 학자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이충렬 지음, 김영사, 300쪽, 1만4000원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한 사람을 아는 것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중국에 대한 인식 차 때문에 한·일관계 악화될 가능성 크다
━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소란하다. 경찰청 옆 동북아역사재단 지하. 575㎡의 공간은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가득 찼다. 독도체험관- . 120분
-
이어도 반드시 한국 수역 안에 포함시켜야
이창위 교수는 “해양 경계는 통일 뒤에도 유지되므로 중국과의 협상이 중요하다”며 “국제법적인 원칙·판례·관행을 지키는 것이 국가 위상 측면에서 이롭다는 점을 끈기 있게 설득해야 한
-
‘빨갱이 핏줄’ 48년 굴레 벗었는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간첩의 딸’. 평생 나를 지겹게 따라다닌 주홍글씨다. 내가 네 살 때인 1972년 아버지가 간첩으로 몰려 서대문형무소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면서 씌워진 굴레다. 내 아버지 이
-
[해외대학리포트] 경제학·이공계 강한 800년 역사의 영국 2대 명문 케임브리지대
케임브리지대 킹스칼리지 식당 전경. 킹스칼리지는 1441년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헨리 6세가 세웠다. 케임브리지대 학생들은 전공 강의 외에 수퍼비전과 숙식 등을 각자 소속된 칼리지
-
신각수 전 주일대사 NEAR 학술상
NEAR 학술상위원회(위원장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는 30일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신각수(사진)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전 주일대사)을 선정했다. 신 전 대사는 국제법학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