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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으라” 정부 오판과 IS ‘인간방패’ 전략 틈에 죽어가는 모술 사람들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수백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이라크 모술 서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집에 있으라고 했어요.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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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 어린이만 187명 숨졌다 … 미군 주도 동맹군 최악의 오폭
지난 24일(현지시간) 벌어진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어린이 187명 포함 500여 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이라크 모술 서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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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맹군 오폭 이라크 모술 희생자 200명 아니라 500여명
최근 이슬람국가(IS)로부터 수복된 이라크 모술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폐허 속을 걷고 있다. 이 지역에선 지난 2주간 동맹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민간인이 5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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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잇따른 실책 탈레반 부활 불렀다
다나카 사카이(田中宇) 국제문제 저널리스트·전 교도통신 기자실패하는 미·유럽의 아프간 점령 2002년 1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탈레반 정권을 물리치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