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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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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방장관 경질…펜스·매코널 불복 대열 합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자문단 위원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자문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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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찍어” 극우단체 명의 메일, 공작이냐 역공작이냐
트럼프 이란이 미국 대선에 뛰어들어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 낙선 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이란 개입설이 튀어나왔다. 존 랫클리프 국가정보국장(DNI)과 크리스 레이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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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참모 열전④] 트럼프 북미회담 직전 올린 트윗, 김정은 아닌 이남자 챙겼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인 래리 커들로. 지난해 6월 모습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싸움닭이 있으면 소방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참모 구성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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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났던 대북 강경파 美 정보수장···트럼프가 트윗 해임
대북 강경파였던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을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트윗으로 해임시켰다. [AP=연합뉴스] 북한이 비핵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공언해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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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한 이방카, 힐러리처럼 FBI조사 받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개인 이메일로 공무를 본 사실이 드러나 피문이 커지고 있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진영이 집중적으로 공격했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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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보호무역 매파 득실 … 커들로, 자유무역 소신 지켜낼까
래리 커들로 ‘자유무역주의자’로 분류되는 ‘트럼프맨’이 새 미국 경제 사령탑에 올랐다. 미 경제방송인 CNBC의 경제 평론가 래리 커들로(71)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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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트럼프 차남, 아버지 찍은 투표용지 공개…선거법 위반 논란
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차남 에릭이 8일(현지시간) 자신의 투표용지를 온라인에 공개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의회전문지 ‘더 힐’을 비롯한 미 언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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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코미 FBI 국장, 親트럼프 재단서 상받아"
제임스 코미 FBI 국장선거를 11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방침을 밝혀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대선 전날인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