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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다과론|그 배경과 정책을 검토해 본다
문교부는 9일 박사학위의 범람을 막기 위해 68년부터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거치지 않는 학위수여는 없애겠다고 밝혔다. 52년부터 14년간 국내의 박사과정을 구비하고있는 18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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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사명 - 김재은
우리 나라의 대학은 너무도 무책임하다는 인상을 준다. 학생 선발에서 그렇고, 학생의 지도와 연구활동에서 그렇고, 대 사회관계에서 그렇고, 학교경영에서 그렇다. 학생선발에 있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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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법통일안 문교부지시 지지
한글학회는 「학교문법통일안」에 대한 문교부장관의 특별 수정지시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어 어문학연구회, 민족문화협의회, 배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낸 이 성명은 중앙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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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씨식병용 반대 국어국문학회 등서
국어학계는 문교장관이 「이름씨」식 용어의 병용을 허용한다고 특별 수정지시한데 대하여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국어국문학회, 한국국어교육연구회, 한국국어교육학회, 진단학회는 와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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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울산정유배가, 상공위 「확정」기획의 「미결정」이 맞서. 「내정」과「외정」이빠졌군. 국어문법 또 말썽. 세종대왕 『내가 재림해야 끝나겠군.』 합승에치이고 「코로나」에 끌려 4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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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어문법 혼란
24일 문교부는 앞으로 발행필 중·고교검인정교과서 「국어문법」책에는 학교문법 통일안을 원칙으로하되 최현배씨의 학설도 병행하기로하여 학교문법동일안에 혼선을 빛어내고 있다. 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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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한글날 5백20돌|한글의 수난과 영광
9일은 5백20돌을 맞는 한글날-. 세종28년 음력9월 훈민정음이 반포된이래 연산군의 한글폐지령, 조선어학회사전, 한글간소화 파동등 숱한 곤난을 겪었다. 한글이 겪은 이 수난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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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한마디
줄기찬 끈기가 없는 것 같다. 그저 그때뿐, 시간이 흐르고 달이 지나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느냐는 표정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한글전용문제만해도 그럴것같다. 마치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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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국대학교
◇문리대문학부 ▲필수=국②·영 ▲선택=일반사회·국사 중 택일 ◇문리대이학부 ▲필수=국①·영·수② ▲선택=물화·생·지학 중 택일 ◇경상대·법정대 ▲필수=국①·영 ▲선택=수①·일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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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불교대·문리대문학부·법정대=▲필수=국·영▲선택=일반사회·국사·삭①중택일 ◇문리대수학·통계과▲필수=국·영▲선택=물·화·수②중택일 ◇문리대물리·화학과▲필수=국·영▲선택=물·화·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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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대·문리대이학부▲필수=국·영·수②▲선택=물·화중택일(단 인문계와 공업계로 구분하여별도문제를 낸다) ◇상경대 ▲필수=국·영·수①▲선택=일반사회·국사·가사 (여자에한함)중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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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 수험생들을 위한「가이드」
30%이상 장학혜택 출제비율은 주·객관반반으로 ◇시험과목 ◇문과대▲필수=국·영·수ⓛ▲선택=국사·일반사회·독·불·중어중 택일 ◇이공대▲필수=국·영·수②▲선택=물·화·생중 택일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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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 수험생들을 위한 「가이드」|중앙대학교
문과대·사대·법정대= ▲필항=국·영·일반사회·국사 이공대 이학부= ▲필항=국·영·수① ▲선택=물·화·생·수②중 택일(단 물리·화학·생물학과는 해당학과를 선택) 이동대 공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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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려대학교
◇시험과목 법대·문과대 = ▲필항=국·수·영 ▲선택=일반사회·세계사·독·불중 택일 상대=▲필항=국·수(1)·영 ▲선택=일반사회·세계사·상업경제·독·불중 택일 농대=▲필항=국·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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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세대학교
◇문과대·상경대·신과대·정법대=▲필수…국·영·수①▲선택…국사·일반사회·독·불중택일 ◇이공대 이학부=▲필수…국·영·수②▲선택…물·화·생·지학중택일 ◇이공대 공학부=▲필수…국·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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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법 통일
일제에서 벗어나자 우리는 비로소 마음놓고 나라말과 글을 쓸 수 있음을 진정 기뻐하고 다행하게 여겼다. 말과 글은 민족의 긍지. 빼앗겼던 그것을 되찾은 기쁨에서 한글을 창제하신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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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통일에 고집 말도록"
21일 한글 학회는 국어 교육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학교 문법 통일안」에 대해 『아직도 문교부가 잘못 처리된 것을 고치지 않고 고집만 피운다』고 지적, 이를 조속히 시정하도록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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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전기대학 입시|출제방향 진단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각 전기 대학입시가 오는 31일로 박두했다. 전국 14개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에서 뽑을 신입생수는 모두 3만4천6백15명인데 지원자는 모두 8만여명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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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은 안내기로
18일 문교부당국자는 명년도 중학입시출제 국어과목에서 한자와 띄어쓰기 문제를 내지 말 것 등, 출제상의 유의점을 명시했다. 또한 당국자는 중학입시 산수문제에서 환산문제이외에는「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