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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미기 구입 계획 취소
【뉴요크 11일=외신 종합】일본 방위청은 논란을 빚고 있는 미 「록히드」항공기 회사의 뇌물 증여 사건 때문에 13억 「달러」에 달하는 「록히드」사제 대 잠수함용 P-3C 「오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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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계에 태풍 몰고 온 미 「록히드」항공사 헌금설
【동경 5일 외신종합】미국의 「로키드」항공기제작회사가 자기회사제품을 일본에 판매하기 위해 2차 대전 때의 전범이며 강력한 극우파 막후정치인인 고다마·요시오(아옥예사부)를 통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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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건국호의 출격(2)|하늘의 전쟁(4)
미 극동공군사령부는 적 남침 이틀만인 6월26일 저녁에야 한국공군이 목마르게 기다리던 F-51「머스탱」전투기의 제공을 승인했다. 이래서 AT-6기 건국 호를 타고 출격하던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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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군비에 백 44억불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방위력은 21일 72년부터 시작되는 제4차 방위력 정비계획안(5개년 계획)을 완성했다. 이 4차 방위계획은 일본 북해도로부터 「오끼나와」까지 직접 침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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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지옥」을 증언한다.(상)
1969년 12월 11일 낮 12시 25분. 서울을 향해 강릉비행장을 떠난 KAL 소속 YS·11기는 예정보다 약간 늦게 이륙했다. 기체가 안전 고도를 잡고 서울로 향해 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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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피치…일본의 재 군비
일본정부는 지난 13일의 국방회의에서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성안, 경비 총액 2조3천4백억원(65억불)과 정비 목표를 결정, 앞으로 5년간 『일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