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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국사학계 마이클 샌델’ 찾습니다
배영대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중앙일보가 신년 기획 어젠다로 제시한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1월 10일, 11일, 12일, 14일자 4~5면에 기사 게재)의 반향이 뜨겁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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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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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구촌 누비는 '길거리 강의'
방학이면 많은 교수들이 '길거리 강의'에 나선다. 주로 역사.철학.문학 등 내로라 하는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문화현장을 찾아 직접 안내, 강의하는 지식 여행을 떠나고 있다. 방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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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에 대한 국내 학계의 움직임은…]
20세기 후반 미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의 새로운 흐름을 아우르는 말이 바로 '문화사(Cultural History)'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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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입 수석 합격자 23인의 인생스토리
예비고사 혹은 학력고사 수석 합격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석 합격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현재 그들은 부정한 사회를 밝히는 법관,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자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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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번역·주석 완결|작업 10년만에 마지막 6권 연내나와 다산연구회
조선조후기의 시대상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대한 번역과 주석이 다산연구회에 의해 10년만에 완결돼 올해안에 마지막 6권이 나온다 (창작과 비평사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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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개설서 출판러시
한국사가 새롭게 쓰이고 있다. 새 채재를 갖춘 한국사 개설서들이 속속 출판되고 있다. 조각이 『한국사강좌』의 「근대편」(이광린저)「고대편」(이기백·이기동저)을 펴낸데 이어 최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