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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그 해병대의 설움…尹 앞에서 군기도 못 걸었다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해병대 지난 6일 현충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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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양정상회담 때 방북 공군기는 3대 아닌 4대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2호기 외에 공군 5호기도 평양에 투입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국방부 등이 12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실에 제출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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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軍의 수상한 특혜···임종석 'DMZ 영상'에 생략된 보안
지난 10월 25일 청와대가 화살머리고지 공동유해발굴 홍보 영상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레이션을 하고 있다. 국방부가 군사 정보 유출 논란을 빚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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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이버사 수사 직전 문건 파기…“삭제 안 하면 다 죽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하며 2012년 총선ㆍ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2013년 국방부 자체 조사 당시 ‘윗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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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이버司 조직적 정치개입 확인…관련자 21명 사법처리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수사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이 부대 소속 전ㆍ현직 관계자 21명을 정치관여(군형법 94조)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했다. 다만,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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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라 훼손하고 생명 침해하면 군은 누굴 막론하고 격퇴해야”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6일 “나라의 존엄을 훼손하고 우리의 생명을 침해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군은 격퇴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일보 창간 45주년 기념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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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급변사태 때 탈북자 최대 200만 생길 것”
북한에서 정권 교체나 쿠데타 등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탈북자가 최대 200만 명까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6일 국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