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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고단백 불고기참치 파이, 아이들 간식에 ‘딱’
연간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이 100㎏에 달하는 호주는 ‘육류 요리의 천국’이라 불린다. 특히 야외에서 소고기나 양고기를 구워먹는 바비큐는 호주의 대표적 음식 문화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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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오르는 물가 … 그런데 통계는 15개월 연속 1%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1%.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발표되며 물가지수가 또 한번 신기록을 갱신했다. 15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물가 상승률이 1%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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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오르는 물가 … 그런데 통계는 15개월 연속 1%대?
서울 당산동에 사는 주부 김영미(36)씨는 요즘 물가 뉴스를 보면 화가 난다. “아이 간식을 사려고 해도 과자며 빵이며 다 올랐어요. 작년에 택시비 올랐죠, 가스·전기요금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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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 30년 국민식품 … 남태평양 다랑어, 방사능 걱정 마세요
1982년에 출시된 동원참치는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외에 다양한 제품으로 변모하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참치 통조림이 대체 수산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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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 "내 마음 참치에 담아"
동원F&B(대표 박성칠)가 동원참치의 새 광고캠페인, ‘내 마음 참치에 담아’를 선보였다. ‘내 마음 참치에 담아’ 광고캠페인은 그 동안 강조했던 ‘참치의 건강성’에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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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들·모닝·신한카드 … 첫 브랜드 파워 1위 “신고합니다”
대교 눈높이는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유아교재와 학습지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대교 눈높이(학습지 분야), 롯데호텔(호텔), 이마트(대형할인점)…’. 국내 소비자들이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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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푸른 멸치 “나는 생선이다”… EPA·DHA 풍부
농림수산식품부가 ‘4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한 멸치는 그야말로 ‘식탁의 감초’다.한해살이 생선인데 잡히는 시기에 따라 ‘봄멸’과 ‘가을멸’로 나뉜다. 봄멸은 3월 중순∼5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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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종] 수산주, 소·닭 울자 참치·돼지가 웃었다
6일 수산식품 관련주인 신라수산·동원수산·대림수산·오양수산·한성기업은 일제히 상한가로 뛰었다. 브랜드 돈육 ‘크린포크’ 생산업체인 선진과 양돈용 배합사료를 만드는 도드람B&F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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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불량 먹거리, 소비자가 심판하자
불량 먹거리에 관한 혐오스러운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생쥐 머리 새우깡’의 충격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참치 캔에서 칼날 조각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더니 어제는 지렁이가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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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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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47일만에 첫 참치 … 국민의 희망을 낚았죠"
이승만 대통령이 1957년 10월 7일 경무대 뜰에서 지남호가 잡은 참치 를 놓고 기념촬영을 했다. 심상준 제동산업 사장,김현철 재무부장관, 이 대통령, 이스트워머 유엔환경계획(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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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실사단에 장보고.거북선의 고장 확실히 알릴 것"
김재철 유치위원장은 '선장 출신 그룹 총수'로 유명하다. 1935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김 위원장은 부산수산대(현 부경대) 졸업을 앞두고, 국내 첫 원양 어선인 '지남호' 항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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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동원F&B 박인구 사장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상의 종합 식품회사로 키우겠습니다." 동원산업에서 식품사업 부문을 떼어내 독립회사로 출범한 동원에프앤비(F&B)박인구(朴仁求.54.사진)사장은 이렇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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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동원F&B 박인구 사장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상의 종합 식품회사로 키우겠습니다." 동원산업에서 식품사업 부문을 떼어내 독립회사로 출범한 동원에프앤비(F&B)박인구(朴仁求.54.사진)사장은 이렇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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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KS마크」에 "관심집중"
「KS마크」하면 흔히 공산품에 대한 표준화·규격화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 「KS」를 획득하는 식품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식품KS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KS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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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호황타고 재미본 올해 히트상품
올해도 수많은 상품이 새로 나와 소비자들의 심판대에 올려졌다. 오랜만에 찾아온 내수호황으로 연초이후 식품·가전제품·의류·청량음료용 내수업계 전반이 짭짤한 재미를 보았지만 그래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