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문화광장

◇제26회 전국국어국문학연구발표대회=6월3, 4일 상오10시 육군사관학교 합동발표및 국어학·현대문학·고전문학 분야로 나늬어 김민수교수(고려대)등 29명의발표와 토론이 있다 ◇제26

문예진흥사업 민간주도로 전환

정부당국의 문화예술진흥정책이 관주도의 「사업주관」을 일체 지양하고 민간주도의 문에진흥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중심」으로 바뀐다. 한편 국립공연단체의 운영도 민간문화재단이나 재단 등의

명창판소리감상회|22일국립실험무대

국립창극단이 마련한 명장 특별초청 송년 판소리 감상회가 22일 하오3시 국립극장 실험무대서 열린다. 출연 명창은 박동진·정권진·강도근씨등이며, 이들은 『춘향가』 『심청가』『홍보가』

『창극 춘향전』 중계|KBS TV·FM

KBS 제lTV와 FM은 14일 하오 1시부터 6시까지 국립 창극단의 『창극 춘향전』을 국립극장 소극장으로부터 5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텔리비전과 FM이 무대공연을 이렇게

『춘향전』원형살려 5시간 공연

국립창극단은 무려 5시간이나 걸리는 새로운 창극무대『춘향전』을 마련, 2일부터 13일까지 하오3시30분 국립극장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지금까지의『춘향전』은 대부분 2시간으로 줄여 공

추석연휴특집 TV프로

KBS와 MBC는 추석과 연휴를 맞아 특집드라머와 쇼·특선영화등을 임시편성, 방영한다. 특히 MBC는 창사20주년기념 5천만원 현상공모극본 당선작인 『떡잎의춤』(사진)을 1, 2부

국립극장 하반기계획 확정

국립극장은 총32편 l백22힉에 이르는 82년도하반기 공연계획을 확정했다. 산하단체중 국립극단과 창극단·무용단은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역점을 두었고 발fp단·오폐라단·합창단은

만찬 후 흥겨운 민속공연

전두환 대통령 내외가 8일 저녁 청와대영빈관에서 「모부투」자이레대통령 일행을 위해 베푼 만찬 및 민속공연은 약2시간30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 함병춘 대통령비서실장은

국립극장 4개 단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립극장 산하 6개 전속단체 중 창극단·발레단·무용단·오폐라단 등 4개의 공연단체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련의 기념공연은 지난 21일부터(26일까지

국악당 건립

국악진흥의 본거지가 될 「국악당」의 건립계획이 마침내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 국악계의 원년에 걸친 숙원이라는 점에서 우선 반갑고, 그로해서 우리 국악이 비로소 올바른국민적

오디션 통해 능력별 보수책정…국립극장 산하 6개 공연단체|새 단원 백61명 위촉

중앙국립극장 산하 6개 전속공연단체 발단 식이 지난 11일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21∼23일 사이 국립극장 산하 5개 공연단체(오페라 단체의) 단원들에게 전면적으로 실

국립극장 5단체 전속단원을 모집

국립극장은 전속 5개공연 단체인 합창단·창극단·발레단·무용단·극단의 전속단원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해당분야에 전문지식과 예능을 가진 남녀인데 신청원서는 30일까지 국립극장 사무처

전속단원 모집 중앙 국립극장

중앙국립극장에서는 82년도 전속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국립극단·창극단ㆍ무용단·발레단·합창단등 5개부문이며 각급학교 재학생만 아니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말 문화계

▲가롤릭 조선 교구선정 1백50주년 기념 로고스 합창단 정기연주회-26일(하오3시· 7시) 국립극장 대극장 ▲국립 창극단 판소리 연창-26일 (하오3시) 국립극장 소극장. 김동애

판소리에 연극적 요소 가미|비극과 해학의 조화를 「소리」 통해 추구

현존하는 판소리 5마당 중 가장 예술적 가치가 높은 판소리 춘향가를 창극으로 꾸민 춘향전(전2막14장)이 국립 창극단의 제 35회 정기공연으로 8일부터 14일까지 국립극장 소극장

한국인의 영원한 사람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창극『춘향부』 (전12장) 이 국립 창극단의 재35회 정기 공연으로 한가위 명절이 8∼11일(평일 하오7시·주말 하오3시, 7시) 국립극

주말문화제

▲극단 「현대극장」『지저스 크라이스트·슈퍼스타』(「팀·라이스」「A·L·웨버」작 표재순 연출)=30일 까지(하오3시30분·7시)남산 숭의음악당 ▲극단 「성좌」『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허규 국립극장 장

연극연출 생활만 21년을 해 온 전문연극인 허 규씨(47·극단 민예 대표)는 문화예술의 총 본산인 국립극장 장 직을 맡게 되면서 우선 책임과 송구스러움을 느낀다고 했다. 너무나 갑

『샌프란시스코…』의 연출 맡은 박찬응씨

『가정이 있는 두 기혼남녀가 25년 동안 크리스머스 때만 만나 짧은 사랑을 나눈다는, 다분히 미국적인 이야기예요. 이 사랑이야기 뒤에 숨어있는 「인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끌어내어

주말 문화계

▲국립창극단 판소리 연창회=26∼27일(하오7시)국립극장 소극장 ▲서울시립무용단 제10회 정기공연 무용시극『님의 침묵』25∼28일(주말 하오3시30분·7시30분)세종문화회관 소강

판소리연창회 열어

국립창극단의 판소리 연창회가 29일(하오 7시), 30일(하오 3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출연자 및 노래할 내용은 남해성 씨의 심청가 중 심청이가 몸 팔려 가는 대목, 박

전시회

▲제1회 경기신문사초대작가전 (동·서양화·서예·도예)=16일까지 인천 이당기념관 ▲제7회 한국수채화협회전-17일까지 신세계미술관 ▲제9회한국시각디자인 협회전-19일까지 미도파화랑

판소리 연창회|국립창극단

국립 창극단의 4월의 판소리 연창회가 24, 25일(하오3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1부는 김경숙씨의 춘향가 중 『사랑가』, 한수선씨의 심청가 중 『모녀상봉』, 정권진씨의

국립극단 30년사

산하에 7개 공연단체를 거느리고 한국 무대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국립극장이 설립 30주년을 맞아(80년)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소중한 공연기록을 한데 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