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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의혹' 26곳 전격 압수수색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수사관들이 12일 오전 서울 미즈메디병원 리서치센터 의.과학연구소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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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가 속여 법적 대응할 것" 박종혁 박사 밝혀
미국 피츠버그대에 파견돼 있는 박종혁 박사는 10일 M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황우석 교수에게 속았다. 황 교수가 (처녀생식이라는 것을) 알고 속였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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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가 속여 법적 대응할 것" 박종혁 박사 밝혀
미국 피츠버그대에 파견돼 있는 박종혁 박사는 10일 M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황우석 교수에게 속았다. 황 교수가 (처녀생식이라는 것을) 알고 속였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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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젊은 연구자들, 황우석 논문 공저자 처벌 주장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성과가 모두 조작됐다는 10일 서울대 최종 발표에 대해 황교수를 포함한 논문 공저자들도 엄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젊은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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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일 '황우석 파문' 최종발표…자정 능력 시금석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재검증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사이언스지가 황교수 사태로 한국 과학계가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는 서울대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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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논문조작파문] 연구원은 눈 감고 전문가는 입 닫아
황우석 교수가 교수직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25일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 연구실 주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연합뉴스]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자 한국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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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증´ 이르면 23일 발표
황우석 교수 논문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21일 MBC PD수첩 한학수 PD를 불러 취재 내용 등을 조사했다. 또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과 20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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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증' 이르면 23일 발표
노성일 이사장(사진위)과 문신용 서울대 교수가 21일 오후 황우석 교수 논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황우석 교수 논문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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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줄기세포를 '맞춤형'으로?
미즈메디병원에서 줄기세포의 현미경 사진을 찍었던 김선종 연구원, 노성일 이사장 등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황우석 교수의 논문은 조직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올 5월 환자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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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줄기세포를 '맞춤형'으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진위 의혹 제기 TV 보도가 나온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수의대 연구실로 한 연구원이 들어가고 있다. 변선구 기자 미즈메디병원에서 줄기세포의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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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팀에 DNA검사 해준 국과수 연구원 징계"
황우석 교수팀이 만들었다는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진짜 배아줄기세포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DNA지문검사를 '비공식적으로' 해 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 연구원이 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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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어놓으면 신원보장하겠다 말해"
MBC 'PD수첩'팀에 중요한 제보를 한 인물로 알려졌던 연구원 두 명이 입을 열었다.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미즈메디병원 소속으로 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의 연구를 도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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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파문] "다 털어놓으면 신원보장하겠다 말해"
YTN이 4일 MBC 'PD수첩'팀에 '중대한 증언'을 했다고 알려졌던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원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한 TV 화면. 김태성 기자 MBC 'PD수첩'팀에 중요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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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팀 "수십 명 연관됐는데 사기 쳤겠나"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올 5월 사이언스에 발표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MBC 'PD수첩'이 검증용으로 확보한 배아줄기세포는 황 교수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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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팀 "수십 명 연관됐는데 사기 쳤겠나"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올 5월 사이언스에 발표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MBC 'PD수첩'이 검증용으로 확보한 배아줄기세포는 황 교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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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석군 전 원주지정중 교장 별세 外
▶김석군씨(전 원주지정중 교장)별세, 김세한(에프엔비투자 과장).영미(분당바른약국 대표).은미씨(국립과학수사연구소 마약실장)부친상, 김지덕(사업).서동면씨(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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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검찰직)▶서울고검 사무국장 강신출▶부산고검〃 이영호▶대구고검 사무국장 강기관▶광주고검〃 허창기▶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서희석▶서울동부지검〃 여광진▶서울남부지검〃 이원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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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50돌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영수 연구사가 사기도박에 쓰인 카드를 자외선 카메라로 촬영해 감정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1일 오후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감식센터. 흰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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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 찔리고, 재소자에 얻어맞고…공권력 주눅 들었다
▶ 경찰관 살인 용의자 이학만이 도망갈 때 이용했던 차량이 2일 서울 신림6동에서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반원들이 차량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공권력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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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로수의 왕'은 아직도 플라타너스
▶ 갖가지 이유로 수난을 당하는 플라타너스는 대기정화 능력이 가로수 중 최고다. 사진은 청주의 명물인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영화 ‘만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지난달 말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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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진실' 찾는 머리싸움
▶ "어, 저게 뭐지?" 한길로 서울법의학연구소장(左)이 강남경찰서 감식반원들과 변사 사건 현장에서 검안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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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死因' 國科授가 밝힌다
26년 만에 발견된 토종 야생여우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나선다. 국립환경연구원은 지난달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견된 수컷 여우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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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박상진 지음, 김영사, 1만3900원)=목재 조각을 붙잡고 현미경과 30년을 씨름한 목재조직학 전문가가 나무에 얽힌 비밀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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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국립현충원 관리과장 홍봉성▶중기계획담당관 김광우▶대외정책과장 김형기▶군비기획담당관 김화석▶예산운영담당관 김영겸▶감사1담당관 최홍숙▶민정협력담당관 이서구▶행정관리담당관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