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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드믹스」전 미 순회공연 나서
『Sweet Dreams Are Made of Thi』와 『Here Comes The Rain Again』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혼성듀오 「유리드믹스」가 새 앨범 『R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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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공간넓어 신바람 나요"
『연극무대는 넓고 자유로 와서 좋은것 같아요. TV나 영화에 비해 한마디로 신바람 난다고나 할까요.』 이 달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공연되는 극단 민중극장의 『아가씨와 건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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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윤이상 작품 국내 첫 출반
서독에 살고 있는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씨(68)의 대표적 작품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레코드로 출반된다. 윤씨의 국내데뷔 레코드는『클라리넷을 위한 작품집』과『바이얼린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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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레코드 국내 첫선
기존의 LP레코드와 싱글레코드의 중간크기인 지름 10인치의 중형레코드가 국내가요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 레코드는 종래의 SP레코드와 같은 크기이나 분당회전수는 LP와 같은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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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7년만에 고국서 메들리집 출반
일본에 한국가요붐을일으킨 기수 이성애양 (30·사진)이 7년민에 고국에서 새음반을냈다. 이 음반은『가슴아프게』 『대전블루스』등 히트곡과 『목포의 눈물』『단장의 미아리고개』등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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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년 진필군|국내가요계 데뷔
최근 중국인 청년이 국내가요계에 데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MBC「쇼2000』, KBS 『l00분쇼』 등을 통해 그 실력을 선보인 진필군(21)이 그 주인공. 지난9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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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과 로큰롤 혼합…"결혼해도 활동계속"
『우리 나라 전통음악과 최신로큰롤 리듬을 혼합한 것이 이번 제가 발표한「창부타령」이지요. 앞으로 이러한 음악적 노력을 계속할 작정입니다.』 최근 새로운 스타일로 이색가요를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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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가요계 히트앨범이 없다
최근 국내 레코드업계는 침체 속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외국 라이선스판에만 의존하는 기현상을 빚고있다. 더구나 각 방송국의 국내가요 소개 기피경향으로 스타부재현상을 빚고있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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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불황 내가 깨겠다. 탤런트·모델·코미디언 무더기로 진출
최근 가요계는 심한 불황 속에서 이색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가수들이 히트작을 내지 못하자 비슷한 왕래의 탤런트·영화배우·코미디언·모델들이 가수로 전업, 제각기 신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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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중문화는 흐른다-유행에 매몰되는 개인
수많은 대중의 우상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나타났다. 대중문화가 생활의 속속들이 파고들면서 갈수록 새롭고 더 많은 스타는 탄생한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30연사에 샛별만큼이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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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숙양 귀국 음반 내고 국내데뷔
72년9월 TBC-TV가 국내에서 제작한 일본NTV『「스타」탄생』에 뽑혀 도일했던 이은숙양(22)이 2년만에 귀국, 지난주『진정일까』(박춘석 작곡)라는「타이틀」의 가요「디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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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석·정두수콤비사단 새 출발
○…「톱·클라스」작곡가 박춘석씨와 작사가 정두수씨 「콤비」, 그리고 이미자 남진 하춘화 문주란 등 일류급가수들이 소속된 국내최대의 「레코드·메이커」지구「레코드」사에서 이탈,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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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휩쓰는 「보컬·그룹」 열풍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 가요계에서 「보컬·그룹」의 위치는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출발한지 10년이 넘는 「보컬·그룹」도 갓 「데뷔」한 신인「솔로」의 뒷전에서 빛을 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