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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한 아주빙상계에 "활력"|첫 동계 아주게임이 뜻하는것
【삿뽀로=임병태특파원】제1회 동계아시안게임은 참가규모(7개국 4백28명나 수준면에서 대단한 대회는 아니었으나 낙후된 아시아 빙상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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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배기태 빙속5백m 「금」따겠다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3월1∼8일·일본삿뽀로) 개막첫날 첫 경기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백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국내빙상계는 두 빙상스타 나윤수(24·단국대학원)와 배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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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빙상 변성근
지난해 12월「링크」가 결빙되면서 두각을 보인 변성근은 나이 16세로 경희중 2학년에 재학중인 꼬마「스케이터」에 불과하나 내일의 대성이 기대되는 빙판의「호프」다. 『이번「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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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풍년…도일빙속훈련
최근의 국내빙상계는 일일훈련중인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19개라는 엄청나게 많은 한국신기록을 세워 반성과, 회의와, 기쁨속에 뒤범벅이 되고 있다. 지난 2월6일 일본으로 떠나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