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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주인 담뱃불에서 인화
「팔레스·호텔」화재사건의 화인을 수사중이던 경찰은 그 동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화재감식전문가 지영대교수·치안국 화재감식반 등 전문기관의 감식결과를 종합, 4일 상오 화인은 『담뱃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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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이냐? 실화냐? 현장검증서 의문점 드러낸 「팔레스·호텔」화인
「팔레스·호텔」의 화재원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27일 정확한 화인을 밝히지 못한 채 화인감정을 위해 서울대공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전문가들에게 현장검증을 의뢰했다. 26일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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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야...무해냐 소비자 주목 속-두 국가기관 환만식초전
감정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의 환만식초 「검증」결과가 엇갈려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회보에 따라 환만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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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단서잡은 총기감식
서울 강변3로 여인피살사건은 총기감식의 수사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고있다. 경찰은 죽은 정인숙양의 시체 해부에 따른 탄도감식에서 총의 발사위치를 빼내고 총기 발사때 뿜어 나온「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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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범인단정
서울 강변3로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죽은 정인숙양(26)의 오빠 정종욱씨(34) 를 범인으로 단정, 살인혐의로 입건했다. 20일 상오 1시45분께부터「세브란스」339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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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협」61돌 「의학문화상」탄생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의료정책반영에 크게 기여한 대한의학협회(회장 명주완)는 올해 6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일 동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표창과 제1회「의료문화상」을 우상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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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수장사건 신원조사에 총력|조직적 범행으로 단정
【김포대천수사본부=주섭일·박정원·우정환기자】서해 세곳에서 발견된 「피살체 수장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체해부결과 세 시체가 모두 죽기전 2, 3일간 굶주렸다는 점과 외상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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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은 전기
세운상가 화인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8일 화인을 「전기」에 의한 것으로 밝혀냈으나 전기파열 또는 누전인지에 대해서는 가려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전기에 의한 화재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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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울집중수사
치안국은 죽은 여인이든 시체보따리를 지난 15일 밤 9시20분쯤 수원역을 통과한 제13열차3등 1호차와 2호차 사이에서 보았다는 홍익회판매원 박성구씨(26)등 네목격자의 증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