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
[책 속으로] 아인슈타인의 일갈 “간결하게 설명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첫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 최정화 지음, 웅진씽크빅 책 잘 읽는 방법 김봉진 지음, 북스톤 작가살이 애니 딜러드 지음 이미선 옮김, 공존 결국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45)] ‘황금개띠’ 무술년, 트럼프의 운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정유년(丁酉年)은 가고 이제 무술년(戊戌年)이다. 그러나 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아직 여명의 빛도 보이지 않는다. 세계적인 압박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 도발은 진행형이다. 지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3)]최경환의원 관상, 설상가상(雪上加霜) 흉한 주름
━ 최경환의원 관상, 설상가상(雪上加霜) 흉한 주름 최근 정치인, 국가기관 전·현직 공무원들이 잇따라 검찰에 소환되고 있다. 비슷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해도 누구는
-
[Big Picture] ‘글로벌 민주주의 위기’ 극복에 한국이 나서자
김환영 논설위원 주기(週期, cycle)라는 것은 도대체 왜 있는 것일까. 모든 조직과 개인은 잘나갈 때와 못 나갈 때가 있다. 국가들도 흥망성쇠를 겪는다. 연예인들은 제1 무명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2)] 최승호는 스라소니, 그의 행보는...
━ 최승호 MBC 사장은 스라소니, 그의 행보는... 최승호 새 MBC 사장.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MBC 사장으로 최승호 PD를 선임했다. 최승호는 2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1)] 전병헌은 청개구리 관상, 한병도 수석은
━ 청와대 전 정무수석은 청개구리 관상, 한병도 수석은 전병헌 전 정무수석은 청개구리 관상. 청와대는 신임 정무수석에 한병도를 임명했다. 전병헌 전 정무수석은 e스포츠협
-
[포브스 창간 100주년 기념] 왕조의 흥망과 경장
경장으로 기득권자가 포기해야 할 이익은 명확하다. 반면 새로운 혜택은 불명확하기에 군주는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이 진공의 공간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면 경장은 이미 형성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0)]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집념의 황조롱이'…눈 보니
━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집념의 황조롱이’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38)] 원세훈·남재준 前 국정원장의 관상…"직종 적합성 낙제"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전직 국정원장들의 위법행위다. 원세훈은 ‘선거법·국정원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남재준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7)] 청와대 ‘문고리 3인방’ 관상, 이재만·정호성·안봉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은 장관, 비서실장도 아닌 비서관 3인이었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6)] 살인범 이영학 관상에서 드러나는 의혹과 범행동기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
시진핑의 중국 모델, 서구와 본격적 체제 경쟁 돌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마오쩌둥·덩샤오핑과 동일한 위상을 획득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중국식 이념과 정치·경제
-
원전 지금 최고점, 향후 쇠퇴, 석유에서 천연가스로 대전환
━ [김환영의 지식 톡톡톡] 『에너지 빅뱅』 저자 이종헌 S&P 글로벌 플래츠의 이종헌 서울특파원은 에너지가 한반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판단으로 에너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5)] 이낙연 국무총리, 한결같고 지혜로운 너구리 관상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결같고 순수한 너구리 관상.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인지하만인지상(一人之下萬人之上) 지위에 올랐다. 국무총리는 대통령과 한 끗 차이의 서열이다. 공직의 최고 직위
-
‘세계를 제패한 국가들엔 특별한 비밀이 있다’
[중앙포토} 한반도의 5분의 1 크기밖에 안되는 네덜란드가 17세기 세계 최대 해양강국으로 위세를 떨치고, 서유럽 북쪽 끝 변방의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을 이뤘던 비결
-
[경제 view &] 노벨상은 목적 아닌 땀의 부산물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해마다 10월이면 북유럽발 노벨상 소식에 우리 과학기술계는 기대와 탄식이 교차하면서 기죽는 일이 일상화됐다. 아직도 결과에만 집중하고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3)] 대통령, 정치지도자 안목(眼目)은 국가 흥망성쇠 직결
안목(眼目)이란 인간이 사물(事物)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見識)을 말한다. 즉 어떠한 일(事)이나 사건, 인물(人物)에 대한 본질을 알아보는 능력이다. 대상의 특징과 쓰임새 등을
-
[BIG Picture] ‘정치적 부활’이라는 순리
김환영 논설위원 좌파·우파·중도파 등 정치 스펙트럼상의 위치를 떠나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적어도 현 정치 상황에서는 거의 ‘좀비’가 되었기에 상심하는 국민·유권자도
-
[책 속으로] ‘보수적 개혁군주’ 정조는 뭘 고민했나
정조 책문,새로운 국가를 묻다정조 지음, 신창호 옮김판미동, 440쪽, 1만6000원 아나크로니즘(anachronism)은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된 단어다. 한자어로는 시대착오(
-
[퍼스펙티브]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 진퇴양난
━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D-3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들이 매주 목요일 ‘퍼스펙티브(Perspective)’란 이름으로 대형 칼럼을 싣습니다. 사내의 김영희·박보균·김진국·배명복·
-
500만원으로 시작, 신화로 남은 대우 ‘세계경영’
22일 대우그룹이 창립 50년을 맞는다. 대우경제연구소의 마지막 소장을 지낸 이한구 전 의원은 한 저서에서 “만약 정부가 대우의 위기극복과 과정을 지원했다면 대우의 세계 경영은 엄
-
[노트북을 열며] 리더의 자격
박신홍중앙SUNDAY 차장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지도자 페리클레스는 당시 의례적이었던 자신의 동상 하나 세우지 않았다. 수많은 공적을 쌓을 때마다 주위의 권유가 잇따랐지만 그의 답은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형 vs 테일 오브 테일즈
━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형 「감독 권수경 출연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각본 유영아 제작 이용남, 최선희 촬영 기세훈 편집 신민경 미술 박영찬, 김종우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