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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A 대표 「로랜드·하커」씨

    MRA(도덕재무장)의 「아시아」지역 책임자격인 「로랜드·하커」씨 「예일」「옥스퍼드」에서 신학·심리학을 연구, 1939년부터 27년을 줄곧 일본에서 살고 있는 52세의 노총각이다.

    중앙일보

    1966.08.13 00:00

  • 평화롭게 고이 잠드소서

    천상에는 또 하나의 큰 별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선생은 가셨어도 고매한 정신과 민족역사에 되새겨진 유업은 깊이 찬양되며 우리들의 머리에서 잊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은 「그리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건설·물품군납 부진|위험솔따라 급료책정 합리화해야|국군장비 현대화에 미성의 아쉬워|철강재 수출도 묶인 채

    국군월남증파의 선항 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된 14개항에 걸친 보장조건의 이행상황은 국군장비현대화계획에 따라 도입된 M48 「탱크」의 성능이 부진하다는 것을 계기로 재검토의 소리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오늘의 시점에서 본 5·16

    5·16「쿠데타」만다섯돌. 5·16사태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내리기에는 아직도 시일의 경과가 얕다. 게다가 5·16 주도세력이 현재도 집권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5·16의 공고를 전

    중앙일보

    1966.05.17 00:00

  • 경제기획원은 과년과 방년 두차례에 걸쳐 공정거래법 성안을 발표한 일이 있었다. 최근에발표된것은 제3차 초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초안을 오는 6월초에 소집될 임시국회에 제

    중앙일보

    1966.05.09 00:00

  • 사랑과 희생의 정신

    어제는 부활절.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는 성탄절에 버금가는 큰 축제일로서 모든 기독교국가에서는 이날을 전후한 약 1주일간 갖가지 경축행사가 벌어진다. 성지「예루살렘」에는 사상

    중앙일보

    1966.04.11 00:00

  • "중도" 재확인

    앞으로 4년간 소련의 진로를 밝힌 제23차 소련공산당대회는 아무런 극적 변화도 없이 견실하게 중도를 걸어나가려는 현「브레즈네프」·「코시긴」중심의 집단지도체제를 재확인했다. 이 체

    중앙일보

    1966.04.11 00:00

  • "부정부패는 정치의 빈곤서"|홍종인

    (1) 임시국회는 다시 열린다. 4월이라 꽃피는 봄이요 만물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새 계절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치는 어디로 어떤 꽃을 피우며 어떤 발전의 새 힘을 가져오게 할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영원한 교훈…3·1정신|홍종인

    (1) 47년의 돌을 맞이한 이번 3·1절이 한·일 국교정상화 후 첫 번이란 것을 신문·방송에서 저마다 강조하면서 지난날의 「3·1정신」은 어디로 갔으며 또 흔히 일러오던 주체의식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법보다 앞서는 행정가능 사고

    얼마 전 서울시내 욕탕업자가 목욕 값을 올리려하다가 되게 서리맞은 사건이 생겨났다. 목욕 값은 업자들간의 협정가격이기 때문에 업자들은 원가고를 이유로 제멋대로 값을 올려 손님으로부

    중앙일보

    1966.02.12 00:00

  • (3)|교육

    「근대화」는 어떤 길이라고 규합하는가에, 근대화를 고찰하는 하나의 견지로서 궁극 「심성의 근대화」가 경계한다는 견지가 있을 수 있다. 즉 한 사회의 여러 사람들의 태도·사고 방식·

    중앙일보

    1966.01.26 00:00

  •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중앙일보

    1965.12.29 00:00

  • 과학의 장(4) |=여성을 위한 이야기| 김정흠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다를 들고 있을 때 또는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형광등의 반 간접 조명이 방안의 분위기를 더할 나위 없이 평화롭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신 일은 없으신 지요

    중앙일보

    1965.10.28 00:00

  • 한·미 조약체결의 이면사-②-이선근

    이미 언급한대로 한·미 결연의 청국의 북양대신 이홍장이 자진해서 담당하고 나서니 만큼 당시의 이나라 정부로서도 심상하게 대할 수는 도저히 없었다. 그러나 일본과의 병자수호조약을 체

    중앙일보

    1965.10.16 00:00

  • 수카르노 급선회 기미

    【싱가포르13일AFP급전합동】「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대통령은 13일 「인네」 공산당을 개조할 것에 동의하고 지금까지 그의 가장 가까웠었던 동맹국인 중공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