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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전불감증이 부른 어처구니없는 참사
그저께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두 명이 소방용 사다리차에서 추락해 자녀들 앞에서 숨지는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발생했다. 재난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방재청 소속 기관인 소방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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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 줄 끊어져 추락사
17일 서울 중랑구 원묵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중랑소방서 주관의 ‘가족안전 체험캠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사진 ①) 학부모 세 명이 굴절 사다리차에 달린 구조용 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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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묵초교 추락사고 "엄마 떨어지는 모습 본 아이들…"
소방안전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소방굴절차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는 안전불감증을 성토하는 네티즌들의 항의성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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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묵초등학교 추락사고 직전 현장, 폰카에 잡혀
소방 안전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소방굴절차에서 떨어지는 어이없는 사고를 당했다.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묵동 원묵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족안전체험캠프'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