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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추모해준 모든 분께 감사”…분당 추모공원 안치
25일 고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뉴스1]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28)씨 측이 27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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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하라 신변비관 손글씨 메모 발견…부검 안한다"
25일 가수 고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뉴스1] 24일 숨진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28)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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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메고 온 10대부터 일본 팬까지…故구하라 조문 이어져
지난 25일 숨진 채로 발견된 가수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관계자가 조문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모자를 푹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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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몫까지 살겠다”던 구하라…“잘자” 셀카 마지막 인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8년 9월 강남서에 출석하는 구하라. [뉴스1] 인기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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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유족·지인 충격 커…조문 자제 당부”
구하라. [사긴 일간스포츠]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28) 측은 “유족과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이 크다. 조문과 루머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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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는 부친에 월급 꼬박 송금…미얀마 청년의 스러진 꿈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1일 새벽 서울 목동 빗물 펌프장에서 근로자 3명이 고립돼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 1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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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빗물펌프장 유족 "아침에 비가 많이 와 걱정했는데…"
중부지방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린 3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관계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작업자 1명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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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전 남친과···" 女 "차라리 죽여" 살인 부른 리벤지포르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씨와 전 남자 친구인 유명 헤어디자이너 최모(27)씨의 쌍방 폭행 사건으로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에 대한 엄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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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여성농악 상쇠’ 나금추 명인 별세
나금추 전북 무형문화재 제7호 부안농악 예능보유자인 나금추(본명 나모녀·사진) 명인이 11일 별세했다. 81세. 호남우도농악 천하의 상쇠라 불린 고인은 1959년 춘향여성농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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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재계의 큰 별 가셨다…안타까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LG 구본무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LG그룹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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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무하마드 알리·이소룡 가르친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씨가 ‘권투 황제’ 무하마드 알리를 상대로 발차기를 하고 있다. 바늘로 찌르듯 주먹을 날리는 ‘애큐 펀치’를 가르쳤다. [사진 이준구 홈페이지] ‘미국 태권도의 대부’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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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발차기 스승 ‘美 태권도 대부’ 이준구 사범 별세
미국인들에게 ‘태권도의 아버지’ 불린 이준구(미국명 준 리, Jhoon Rhee) 씨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이날 국제지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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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은 슬픈 사랑 노래…과거 잊지 말아야죠
조재구 한중미디어연구소장이 지난 3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장병 묘역에 앉아 수첩에 비명(碑銘)을 채록하고 있다. 그는 “여름에는 눈물과 땀이 동시에 얼굴에 흘러내릴 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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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6·25 첫 출격' 장성환 전 공참총장 外
제7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성환(사진) 예비역 중장이 4일 오후 별세했다. 94세. 192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48년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다. 이후 공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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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씨 심장마비 별세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사진)씨가 20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58세. 고인의 소속사 들국화컴퍼니 관계자는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오후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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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석주 전 중소기업중앙회장 外
이석주(사진) 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9일 별세했다. 77세. 제일콘크리트공업을 운영했던 고인은 중기중앙회 15대 회장(1988~89년)으로 일했다 . 유족은 부인 최미란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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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영규 전 스웨덴 대사 별세 外
▶강영규 전 스웨덴 대사 별세 강영규(사진) 전 스웨덴 대사가 23일 오전 별세했다. 87세. 1954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그 뒤 주일공사, 아이보리코스트 대사,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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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한인, 2천만달러 의료소송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인 부부가 이 지역 대학병원의 과실로 아들이 사망했다며 거액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댈러스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최영옥 최오순씨 부부는 지난 7월 아들 최민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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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학술원 회원 남흥우 고대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남흥우(사진) 고려대 명예교수가 6일 별세했다. 99세. 1939년 경성제대를 졸업한 고인은 평강군수, 미군정청 법무관, 부산대 교수 등을 거쳐 53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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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한구, "노무현 XXX 잘 XX다" 리트윗 '파문'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하하는 트위터 글을 리트윗(재전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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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독립군 군자금 낸 윤민섭 선생 外
애국지사 윤민섭(사진) 선생이 10일 별세했다. 92세. 황해도 송화 출신인 선생은 1933년 부친의 명령으로 조선혁명군 군사위원 서천준에게 군자 금 65원을, 38년에는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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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에 희생된 아들 기리며 빈민학교 짓고 장학재단 만들고
김평겸씨 11일로 9·11 테러가 10주년을 맞는다. 테러 당시 숨진 한인은 21명으로 집계됐다. 그 가운데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사업을 하며 희망을 찾고 있는 유가족들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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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한칠석 선생 별세 外
애국지사 한칠석 선생 애국지사 한칠석(사진) 선생이 31일 오전 1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45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선언문·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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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참전 박경수 중사도 실종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안함 실종자 가운데는 제2연평해전에 참전했던 박경수(30) 중사도 포함됐다. 박 중사는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