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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애인들, 포항 지진 대피소에 행복바이러스 전하다
‘사랑해 밥차’ 자원봉사자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환호여자중학교 운동장에 빨간 5t 트럭을 세우고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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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매칭 그랜트 제도 시행 … 임직원 내는 만큼 회사도 기부
효성 임직원들이 22일 열린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효성은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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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등불 밝힌 1000명의 ‘천사’
5일 낮 12시 대구시 수성구 파동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 파랑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배식하고 있다. 일부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 식판을 식탁까지 가져다 준다. 배식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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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보듬는 손길 … 온기 넘치는 세밑
대구지방노동청 등 노동 관련 기관·단체 모임인 ‘노기회’ 회원들이 22일 대구시 비산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혼자 사는 노인 집 등 40가구에 4000장의 연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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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에요"
29일 안동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세 밑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담그기가 한창이다. 지난 29일 안동시 법흥동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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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6월 5일
*** 자치 행정 대구 달서구는 이달부터 혼자 사는 장애인,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모닝콜’ 제도의 시행에 나섰다. 사랑의 모닝콜은 불씨봉사단 8명과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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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픔 함께하자 너도나도 동참
○…대구 가스폭발사고 복구현장과 병원등에는 시민들의 인정어린자원봉사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극도의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과부상자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주고 있다. 피가 모자라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