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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는다” 전염병 무서워 탈영…총 맞을 걱정보다 감염 공포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이 가져온 공포에 전 세계가 얼어붙었다. 이처럼 인류 역사에서 전쟁보다 더 무서웠던 공포는 전염병이다. 눈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전쟁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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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모름지기거짓을 통해꿈과 진실 말하는 것”
ⓒ Eric Fougere 8월 22~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3부산국제광고제(집행위원장 이의자최환진)는 59개국에서 24개 부문 총 1만2079편이 출품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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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교황 퇴위론
로마 교황청 주변에서 통하는 상식, 혹은 농담 두 가지. 1. 바티칸은 교황이 머무르는 로마의 중심지. 초대 교황인 성(聖)베드로가 순교한 곳이다. 제2의 바티칸은? 간돌포(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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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교황 호흡장애로 입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4.사진)가 감기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1일 밤 11시(현지시간) 긴급 입원했다. 교황청은 "교황이 지난달 30일부터 감기에 걸려 목이 붓고 기침이 계속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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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전쟁의 또 다른 피해자
이라크 전쟁 상황을 보도하는 사진들은 개전 초기부터 곳곳의 유정(油井)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이라크군이 미군의 공습에 대비해 시정(視程)을 방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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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넨코
이제는 『「체르넨코」, 수주내 사망』 이라는 예고까지 나왔다. 병석에서 「체르넨코」가 이런 신문기사를 읽으면 기겁을 할 것이다. 「체르넨코」라고 그런 감정이 없을리 없다.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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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꽃다발 규제
■… 「로마」 교황청은 작고한 역대 교황이 잠들어있는 「베드로」 성당의 지하석굴을 참배하는 순례객들에게 앞으로는 꽃다발을 헌정 할 수 없도록 규제. 교황청 당국은 이러한 조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