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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유행비난
【바티칸시티=로이터동화】로마교황천기관지 로세르바토레·로마노지는 요즘 유행일로에 있는 핫·팬츠, 팬티·호스라고 불리는 보디·스타킹 및 투명하의를 비난하면서 청소년 성범죄는 이러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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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자 등 죄인낙인 폐지 제의|교황청, 범죄자도 신자묘지에
【바티간3일로이터동화】「바티칸」교황청특별위원회는 3일 자살자 및 이단자나 범죄자들도 천주교신자들의 공동묘지에 묻힐 수 있도록 교회법전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회는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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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만의 매듭...「이탈리아」이혼법
1백년 가까이 끌어온 이혼법이 「이탈리아」에서 성립단계에 들어서 「가톨릭」교도가99%넘는 이 나라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교황 「바오로」6세도 막바지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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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1급 재벌
【바티칸시티22일 로이터동화】「로마」교황청은 세계굴지의 재벌가운데 하나로 1백32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이탈리아」내 각 업체에 투자하고 있거나 미국 및 「스위스」은행들에 예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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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가 양민학살 주범
【바티칸시티 12일 AFP합동】「로마」교황청의 서독 「뮌헨」교구주교가 과거 2차 대전 때 「이탈리아」의한 마을에서 양민 17명을 학살한 전범이었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가톨릭」교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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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밝혀진「바티칸」비밀 요안 23세·아주베이 회견
지난3일은 현교황「바오로」6세의 전임인「요안」23세의 6주기일이었다. 「요안」23세는 죽기3개월전인 63년3월7일 당시 소련수상 「호루시초프」의 사위인 「알렉세이·아주베이」 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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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경악 세계의 표정|푸에블로 호남북…미 예비역 동원
북괴 「게릴라」의 도발에 뒤이은 미함 「푸에블로」호 납북과 이에 따른 미국의 안보리소집요구 예비역동원령에 대해 온 세계는 찬·반 엇갈린 착찹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의원들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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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과 슬기를‥‥
「로마」교황 「바오로」6세는 지난 1월 소련 최고회의간부회 의장 「포드고르니」를 접견한 일이 있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포드고르니」에게 담배를 권했다. 이 사실은 교회의 보수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