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성 경찰청장 "국민 협조 덕에 촛불집회 평화롭게 관리"
이철성 경찰청장이철성 경찰청장은 1일 지난해 성과를 거론하며 “사상 유례가 없었던 대규모 촛불집회를 가장 평화롭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땀과 노력 그리고 국민들의
-
[빠른 삶 느린 생각] 세월호·메르스는 우리 사회 연륜이 부족하다는 반증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는 오늘의 삶에 대하여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중 하나는
-
[빠른 삶 느린 생각] 책임 있는 사회·개인되기엔 아직 부족함 입증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는 오늘의 삶에 대하여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중 하나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하나로 묶여있는가 하는 것이다.
-
[중앙 포럼] 정지선 넘어서는 국민성
오랜만에 미국에서 온 교포가 길을 걷다가 몹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주요 간선 도로변과 네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정지선을 지킵시다'라는 플래카드를 눈여겨보고 나서다. 국가적 행
-
정보사땅 사기 연기관권선거 재수사 용의없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대학 못가는 연 37만명 학생 취업대책은/호주산 「농약밀」 1만톤 유통 고발 왜 않나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29일)◁ ◇최낙도의원(민주)=북한 고위간첩 이선실일당이 17년
-
승용차 10부제 확산/공직자 유흥업소 출입금지도
◎민간기업·야당까지 호응/교통 좋아지고 유흥가 휴폐업 늘어나/일과중에 경조사 참석 금지는 잘 안돼/총리실,시행백일 중간평가 정부가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 10부제 운행에 전
-
공정거래법 시행 10년/이규억 KDI 선임연구위원(기고)
◎경제윤리 확립 대기업 앞장서야/정부도 공정거래정신 살려 월권 말도록 오는 4월1일로 우리나라에서 공정거래법이 시행된지 만10년이 된다. 이 법은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
-
페만전 공포… 지구촌에 먹구름/정치(지난주의 뉴스)
◎군의료진 백54명 파견… 국회동의 남아/차량 10부제운행 등 에너지 절약대책 마련/대입자율화 교육개혁 시동 대통령회견/교포법적지위 개선에 합의 가이후 방한 새해 국정운영방향을 밝
-
도심 교통질서가 바로 잡히려면…(사설)
도로가 눈에 띄게 넓어졌다. 굳이 도심 평균주행속도가 시속 4.6㎞ 빨라졌다는 수치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차량속도가 빨라졌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불법주·정차
-
보는사람없으면 공중도덕 무시|이대로 좋은가(11)|운전수칙 지키면 바보취급|관중속에 숨어서 빈병던져|지하문화
A건설 안모과장(37) 은 얼마전 입사 10년만에 첫 유럽출장을 나갔다가 사소한 교통신호위반으로 톡톡한 망신을 당해야 했다. 프랑스에서였다. 이국향취에 흠삑 젖어 거리를 거닐던 안
-
경제구조조정자문회의 중간보고서 요지
국제화 우리나라의 대외 지향적 경제발전 전략은 앞으로도 지속돼야하나 그 방향은▲수출과 내수의 확대균형을 통한 성장지속▲시장개방의 원활한 추진▲경상수지혹자의 적정규모 유지▲능동적 통
-
민주당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시안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3·1운동의 독립정신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건립하였고 이 법통을 이어받아 제1공화국을 재건하였으며 4·19의거와 5·18 광주의거로
-
"사회악 끝까지 추방"
81년 사회정화국민운동 전국대회가 3O일오 전두환대통령과 남덕척국무총리·관계장관 및 각급정화추진위원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정화위원회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
교통위반 한달 불문
치안본부는 4월 한달 동안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을 제외한 교통법규위반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해 처벌을 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이 같은 조치는 5월1일부터 강화되는 교통 및 거리질
-
횡포느는 교통질서자율화
서울시경은 11일 교통질서자율화에 따라 완화했던교통법규 위반차량에대한 단속율 다시 강화하고 단속일부 면제혜택을 주어오던우수운수업체도 크게 정비키로 했다. 서울시경의 이같은 조치는
-
가두 교통 경찰관 백명 감축
서울 시경은 18일 가두 교통 경찰관(정원 4백20명)의 수를 1백명 감축하여 일반 수사업무에 돌리기로 하고 지금까지의 교통사범 강력 단속 방침을 계몽위주와 교통질서 스스로 지키기
-
교통질서 자율준수 무기한 연장하기로
서울시경은 12일 지난 2월8일부터 한달동안 각종차량운전사에 의한 교통질서 스스로 지키기운동을 편 결과 종전보다 전체단속건수가 1만1천9백27건으로 36.9%가 줄어들었으며 사고발
-
(1048)운전사의 마음
우리 주위에는 자동차의 홍수, 자동차의 물결이라는 형용사를 쓸만큼 각종 차량이 많아졌을뿐 아니라 단 하루라도 자동차가 없어서는 일상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느끼게한다. 72년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