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입건 없이 사건처리 즉심제 대신 '간이재판소'
단순 교통사고나 경범죄 수준의 경미한 사범을 전담 처리할 '간이 재판소' 가 신설되고 현재의 즉결심판제도는 폐지될 전망이다. 대검찰청은 최근 '검찰제도 개혁위원회' 전체 회의를 갖
-
운전사 행정 처분 완화 후 사고가 줄었다
치안 본부가 지난달 16일부터 운전사에 대한 행정 처분을 크게 완화한 이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은 크게 늘었으나 교통 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치안 본부 분석에 따르면
-
「교통사고 즉심제」실시
내무부는 10일 ▲가벼운 교통사고는 형사재판을 거치지 않고 즉결심판으로 처리하는 「교통사건 즉결심판제」와 ▲운전사에게 내려지는 2중처벌제(운전면허정지·범치금)를 크게 완화해 범칙금
-
즉심제도 개선…물가사범 구속 원칙
내무부는 19일 즉심제도를 개선하고 경찰의 보안·교통·수사업무를 서민생활의 보호와 봉사위주로 운영토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민생활 보호대책을 마련, 19일부터 실시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