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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CiRA, 규모·시설 모두 압도적 … 한국은 우수한 연구인력 강점 살려야”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③ 줄기세포 치료 김신일 500여 명에 달하는 일본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연구소(CiRA)의 연구인력 중 한국인은 단 2명이다. 그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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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의료의 현장] 일본 iPS세포(만능 줄기세포) 이식 실용화 단계 돌입
세계 최초로 iPS세포로 만든 망막 이식 수술 성공... 의료·과학계 ‘제4의 혁명’ 평가 iPS세포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학 교수.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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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병원 권신욱 대표-류큐대 의대 마쓰시타 학장,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상용화 연구 세계 정상급"
[사진 서보형 객원기자. 21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를 찾은 류큐대 의과대학 마쓰시타 마사유키 학장(왼쪽)이 일본 차병원 권신욱 대표와 함께 지하 1층에 위치한 줄기세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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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전 박사, 40대 연구성과, 50대 '프리 노벨상'이 필수 코스 …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노벨상이 발표된다.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가는 길엔 ‘노벨상 스펙’이 존재한다. 30세 이전에 박사 학위를 하고, 40세에 노벨상급 연구를 완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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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과제 성공률 98%라니… 부끄러운 수치다”
지난해 11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과학연구원장을 맡은 뒤 처음 노벨 과학상 발표를 접한 오세정(59·사진) 박사의 표정엔 허전한 기색이 엿보였다. 노벨상 시즌을 맞아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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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중 250등, 수술 헤매던 의사 … 노벨상, 꼴찌의 반란
체세포로부터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만든 공로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게 된 존 거던(79)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50) 교토대 iPS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