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인·헌법 학자로 폭넓고|고대에 반생 바친 행운아

    민중당의 기수가 된 현민 유진오씨-. 그는 5척을 약간 넘어서는 단구지만 재기 넘치는 우등생형. 올해 61세인 그는 서울 태생으로 제일고보 (현 경기중학)와 경성제대를 거쳐 교단을

    중앙일보

    1966.10.20 00:00

  • 2차년도 대일청구권 계획안|대폭수정 불가피

    일본정부는 최근 우리정부측에서 비공식교칙을 벌여온 9천1백만불의 2차년도 청구권계획안에 대해 전면검토와 일부사업내용의 협정에 응할 수 없다고 표명함으로써 계획안의 대폭적인 축소수정

    중앙일보

    1966.08.17 00:00

  • 왜 나빠지는가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으로 서울을 휩쓸었던 흉악범 이성수도 태어났을 때는 천진무구한 소년이었다. 「6·25」고아인 그는 어려서 고아원을 전전, 비뚤어진 성격이 되어 갔다. 13세

    중앙일보

    1966.06.06 00:00

  • "장난과 벌칙 항의" 여대생의 구혼 해명

    기숙사의 따분한 생활에 진절머리가 난 「래드클리프」여자 대학의 한 학생이 「하버드」대학 교지 「그림슨」에 1년 동안만 자기와 결혼 생활을 희망하는 남학생을 구한다는 광고를 내자 수

    중앙일보

    1966.04.21 00:00

  • 군대 체제 같은 인상 짙다-이창수

    ①전원 장교로 임관될 수 없다면 필요 없는 조치이다. ②입학자와 졸업자수가 갈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문교부조치를 환영한다. 그러나 현재 재학중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것이므로

    중앙일보

    1966.01.27 00:00

  • 고대 학생회에 활동정지처분

    고려대학교는 지난 20일「한·일 협정 완전체결에 즈음하여」라는 성명서와 해임교수 복직 등을 요구하는 「박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한 동 교 총학생회를 교칙에 위반했다는 이

    중앙일보

    1965.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