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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기관 공모가 1만2300원…'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만23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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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배신…BBQ·맘스터치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지난 13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A사 체인점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됐다. 연합뉴스 치킨과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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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닭치고’ 배달…자영업자 무덤 치킨집 ‘날갯짓’
코로나19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증가했다. [뉴시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54)씨는 요즘 이웃 가게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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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카톡 선물하기의 힘…대목엔 하루 100억어치 팔아치운다
한국인 1700만 명이 사용하는 선물 가게가 있다. 잘 팔릴 땐 하루 100억원 어치씩 선물이 팔려나간다. 오프라인 매장은 없다. 하지만 이 선물 가게의 올해 매출은 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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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배달 앱' 주문 20만건 …배민·요기요와 결별?
교촌 '허니 콤보' 치킨. [사진 교촌]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교촌의 자체 앱이 누적 주문 건수 2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기간에 배달의민족(배민)·요기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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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치킨 왕은? 대구-호식이, 울산-지코바, 부산-썬더
회사 그만두면 치킨집이나 차려야지. 직장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하지만 ‘치킨집이나’라고 가볍게 봐서는 곤란하다. 치열한 경쟁과 수익성 악화로 폐업이 속출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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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만원 시대'…떡볶이·김밥 등 외식 물가 뛰었다
[중앙포토] 수년간 1만원대였던 치킨값이 2만원대로 올라서는 등 주요 음식 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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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
최저임금 인상, 불황,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 “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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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음식 배달비 4000원, 그 뒤엔 비싼 오토바이 보험
치솟는 배달용 오토바이 보험료로 인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 마포 한 피자집 앞에 배달 오토바가 세워져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5월부터 인천에서 피자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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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상사에 맞아도 버틴다”…남자도 회사 가기 싫은 이유
우리는 매일 아침 일터로 향한다. 그 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워질 수는 없을까. [사진 중앙DB] ━ '워라밸'이 전부가 아니다…지금 필요한 건 '직장 민주주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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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닭 40만 마리 튀겼는데 지금이 가장 힘들어"
━ [인터뷰] '치킨 20년' BBQ 교대점 정연섭씨 정연섭(53) 씨는 20년째 닭을 튀기는 자영업자다. 1999년 서울 답십리에 BBQ 매장을 낸 후 두 번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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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값 기습 인상…2000원 올라 1만8000원
BBQ의 황금올리브 치킨. [사진 BBQ]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주요 치킨 가격을 2000원 올릴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BBQ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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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이어 굽네치킨도 “배달료 1000원 받는다” 다른 업체들 뒤따를 듯
교촌에 이어 굽네치킨도 이번 달부터 배달비 1000원을 따로 받는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최근 배달앱과 배달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이 증가해 별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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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동물들 만지고 먹이 주며 놀아볼까, 지진·화재 대피 생생 체험할까
‘물고기들이 오가는 커다란 아쿠아리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지진이 나는 건물에서 탈출 연습을 하는 아이들, 즐겁게 치킨을 요리하는 가족들….’ 요즘 대구 관광이라는 연관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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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이어 굽네도 배달료 따로…다음은 또 어떤 프랜차이즈가?
굽네치킨 볼케이노. [사진제공=지앤푸드] 교촌에 이어 굽네치킨도 이번 달부터 배달비 1000원을 따로 받는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최근 배달앱과 배달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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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점주가 먼저 "값 올리겠다"···본사는 묵인, 왜
치킨 가격이 다시 들썩인다. 페리카나·호식이두마리치킨 등은 최근 가맹본부가 아닌 가맹점주 주도로 각 메뉴 가격을 1000~2000원 올렸다. 사진은 대구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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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치킨을 사랑하는 당신, '치킨의 성지' 대구로
멕시칸치킨, 교촌치킨, 호식이 두마리 치킨, 멕시카나, 처갓집 양념치킨, 땅땅치킨, 스모프치킨, 또이스치킨, 종국이두마리치킨, 별별치킨, 치킨파티…. 이들 치킨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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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오른 치킨 ‘먹구름’…남성 고객 느는 헬스앤뷰티숍 ‘화창’
━ 2018년 창업시장 업종별 기상도는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13일 2018년 업종별 창업 전망과 관련해 치킨과 도시락, 화장품 업종은 ‘흐림’, 전문음식점과 헬스앤뷰티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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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고난도 절세법 꼬리 잡으려면…
경영정보 공개하지 않는 외국계 유한회사의 세금납부 구조 문제 파고들어야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10월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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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공급가 동일한 데 치킨값 인상” 양계농가들, 체인본사 상대 불매운동
BBQ와 교촌 등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격 인상에 대해 양계 농가가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가격 인상이 전반적인 닭 소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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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2만원 치킨 불매하겠다"...당혹스러운 치킨업계
프랜차이즈 본사의 치킨 가격 인상에 대해 양계 농가가 불매운동을 선언하며 발끈하고 나섰다. 가격 인상이 전반적인 닭소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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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비주력 치킨 메뉴도 값 인상
가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겹치면서 식탁물가가 요동칠 것이란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주요 메뉴 가격을 올린 BBQ치킨이 한 달 만에 또다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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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새로 생기는 치킨집…개점·폐점률 1위 치킨브랜드는?
[자료 : 공정거래조정원]전국에 가장 많은 가맹점을 둔 치킨 브랜드는 BBQ로 1684개였다. 가맹점이 가장 빨리 늘어나고 있는 곳은 맘스터치였고 폐점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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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사회 안전망’이라지만 절반은 3년 내 폐업
‘태초에 치느님이 치킨집을 창조하사 프라이드와 양념이 탄생했노라’. 치킨 매니어들이 ‘창세기’ 대신 읊조린다는 ‘닭세기 1장 1절’은 이렇게 치킨을 고무·찬양한다. 치킨은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