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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한부 종말론은
시한부 종말론은 세기말적 현상이다. 세계적으로 3세기 이후 세기말이면 반복돼 등장하는 주장이다. 한국의 시한부 종말론이 본격화한 건 1960년대 이후다. ▶동방교주 노광공(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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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사건 계기로 본 사이비종교|"말세오면 돈은 휴지"…헌금 강요
온사회를 경악과 전율로 몰아넣은 「늦여름의 괴기담」오대양사건 배후에는 정상인의 상식과 감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유사신앙의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다. 78년 남미 가이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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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를 처녀로 만들어 준다 "헌금 받아"|전 신도들이 밝힌 사이비종돈 비행들
『무지한 신도들에게 천국을 팔아 먹은 사이비종교의 교주들은 하나 같이 돈과「섹스」의 변태중독자들이었읍니다. 』 신흥종교문제연구소 (소장 탁명환)주최로 15일 하오 서울 종로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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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기독교 백년(30)-강신명
어떤 목사가 매일 아침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가 어떻게 힘들었던지 "누가 그 못된 새벽기도회를 시작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다른 목사 한 분이 "그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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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장로회의 정체
동방교는 지난해 11윌교주의 유산으로 알러진 현금 1천6백만원과 1백50만원짜리 금괴등을 도난당했다고 신고,경찰수사결과목사 권형찬씨 (39) 의 허위신고로 밝혀지면서 말썽,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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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혐의·불기소
여신도들에 대한 간음·금품편취·살인·불법감금 등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를 받아 왔던 세칭 동방교의 부정사건이 수사착수 1년만에 아무런 방증도 없는 「루머」였었다는 것으로 11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