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정치상⑫-재선기반 닦기 바빠

    총선이 1년후로 다가섬에 따라 국회의원은 차츰「지방의회 의원」과 같은 처지로 전화하고 있다. 내년에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은 일과 시간을 자기 지역구의 갖가지

    중앙일보

    1966.05.24 00:00

  • 발육 마비|대교계획 엇갈려 살길은 외항축조|「공업항개발」에도 외면 당해…

    『일은 장항에서 보고 잠은 군산에서 잔다』군산은 장항과 지호지간, 금강하구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그런데도 시와 군을 잇는 교량이 없어 통통선으로 내왕한다. 시영은 7

    중앙일보

    1966.05.17 00:00

  • (8)종합적인 건강진단|도시동·농촌동|농촌에 업힌 광주

    광주는 도시에 농촌이 붙어있는 게 아니라 농촌에 도시가 얹혀있다. 광주의 시역은 2백14평방 「킬로」, 그 중 94.2%가 농촌이고 엄밀한 의미에서의 「시」는 전체의 5.8%에 지

    중앙일보

    1966.04.26 00:00

  • 군납업에 폭력 난무

    23일 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8군의 교량공사 입찰을 둘러싸고 업자들에게 마구 폭행을 가한 미8군 군납업자 공제회 회원 최명준(37·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629)과 주성찬(38·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마음씨 고운 「따이한」

    『한국군은 전투에 임해서는 무적이고, 양민에게 대해서는 마음씨 착한 우방군인이다』라고 월남인들은 평해준다. 「베트콩」을 몰아내는데는 무서운 전투력을 발휘하면서도 대민 지원사업을 성

    중앙일보

    1966.03.17 00:00

  • 군의 대민 지원·경제건설 사업계획을 보고

    육군참모총장은 기자회견석상에서 군은 국토방위·월남전쟁지원 등의 과업을 수행하면서 금년에는 그 여력을 국가경제건설과 대민 지원사업에 대규모로 집중·투입할 것이라고 언명했다. 육군당국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케네디」이름 「붐」

    「존·F·케네디」, 이곳에 서서 독립 기념연설을 하다-이 놋쇠판은 「필라델피아」시에 있는 「인디펜덴스·홀」(독립관) 뜰 앞마당에 깔아놓은 것이다. 1963년 11월 젊은 대통령을

    중앙일보

    1966.03.10 00:00

  • 7천8백만 불 규모

    지난3·4일 이틀 동안에 걸쳐 열렸던 한·독 경제각료회담에서 정부가 요청한 66년도의 신규 서독차관은 당초 예정보다 4백만 불이 많은 기계공업을 비롯한 12개 사업의 7천8백38만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비둘기 부대 월남 상륙|평화군단의 한돌

    「자유우방 월남을 돕자」고 건 이곳에 온 평화군단 비둘기부대는 2월5일로써 월남상륙 한 돌을 맞는다. 그 동안 비둘기는 전화로 피폐 된 월남땅 복구전설공사로, 의료활동으로, 빈민구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서울시청=간부 41명 이동

    서울시는 3일 일부 과·계의 기구개편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서기관급 등 41명을 인사발령 했다. ◇서기관급 ▲기획행정과장 김영제(시정과장) ▲예산과장 김응준(기획예산과장) ▲녹지과장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건설』한국 해외 첫선|우리 기술진, 태국에 국산도로

    전란·빈곤 등 가혹한 역사의 물결에 휘몰려 비좁은 국토, 황량한 고장에서 후진국이란 명예롭지 못한 대명사를 붙이고 가난과 좌절의 실의 속에서 허덕이던 한국이 이제 선진제국과 어깨를

    중앙일보

    1965.12.28 00:00

  • 「평화」심고|전과 수두룩

    16일 상오 국방부는 한국군 맹호·청룡 부대가 파월 된 후 지난 14일까지 거둔 총 전과와 대민 지원 업적을 발표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살=461 ▲추정사살=284명 ▲포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맹호=중부고원|청룡=캄란 지역

    【사이공 3일 AP동화】다음은 공산군과의 전투가 날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월남에서의 연합군(월남군 제외)의 병력배치상황을 요약한 것이다. ◇미군 ▲해병대=월남의 북부해안에 배치

    중앙일보

    1965.12.03 00:00

  • 하수도 등 곧 착공

    서울시는 제 3회 추가 경정예산으로 5억6천4백 만원이 늘어남으로써 도로·교량·하수도·도시계획 등 각종 건설사업과 수해복구 및 공익사업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벌이게 됐다. 이로써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