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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 서울임용 방침
문교부는 지금까지 지방교사의 서울전입 억제조치를 크게 완화, 내년에는 2천여 명의 지방교대 출신 대기교사를 서울시내 초등교원으로 임용할 방침이다. 문교부 당국자는 5일 내년에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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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졸업 대기교사
문교부는 현재 9천여 명에 달하는 교대 졸업 대기교사를 늦어도 79년까지는 전원 임용하고 80년 도부터는 고대입학정원을 퇴직교원과 자연중원 충원에 필요한 3천 명 선으로 묶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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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교육대학의 폐지
강릉·군산·목포·마산·안동 등 5개 교대를 초등고사 재교육기관으로 전환, 내년도부터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한 것은 불가피하고, 또 어떤 의미에선 현명한 결단이다. 불가피하다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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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체육대를 폐쇄
문교부는 매년 누적되는 교육대 출신자들의 미 임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16개 교육대학중 강릉 군산 목포 안동 마산에 있는 5개 교육대학을 초등교사 재교육기관 등으로 바꿀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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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많은 국민 교 교사 육성
최근 교육대학의 부실한 교육 내용이 2세들의 전인교육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취약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지적되어 학부모는 물론 교육정책 입안자들에게 거다란 경종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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