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
유홍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인 ‘광화문 대통령 시대’ 프로젝트가 전면 보류됐다. 문 대통령은 2012년 대선에 이어 2017년 대선 때도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
-
"풍수상 불길하지만···" 대통령 광화문 집무실 무산
유홍준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청사 이전 보류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광화
-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광장 재구조화 후 검토"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위원회 자문위원이 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청사 이전 보류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
세종의사당(국회분원) 설치 본격추진…세종시 행정수도 원년되나
국회 세종의사당(국회 분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부처도 세종시로 옮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
-
靑, '광화문 대통령 시대위' 구성...위원장 유홍준 내정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사진 중앙포토]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위해 연말까지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1일 밝혔다. 청와대 김의
-
자영업 “최저임금 근로자만 못해” 문 대통령 “개혁 참 힘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 호프집에 깜짝 등장했다. 호프집에 있던 시민들은 문 대통령의 등장에 손뼉을 쳤다. 퇴근하던 직장인들도 문 대통령을 보자 “어?
-
文대통령 대선공약 '광화문 집무실' 논의 어디까지 왔나?
‘광화문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최근 위촉했다. 유 전 총장은 지난 대선 때 ‘광화문대통령 공약기획위원회 총괄위
-
문 대통령, 유홍준 ‘광화문 시대’ 자문위원 임명
유홍준 미술평론가·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준비할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18일 청와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단독] 靑 직원, 칼퇴근에 연차 다 쓰면 1862만원 보너스
━ 청와대 직원 최대 1862만원 보너스 … 칼퇴근, 연차휴가 다 써야 좋은 고과 “총무비서관실에서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수요일, 가정의 날입니다. 정시 퇴근해 사
-
‘진보 정부 속 보수파’ 김광두 부의장 인터뷰, "구조조정, 개혁정책 빨리 내놔 기업이 움직일 여건 마련해야"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위원들이 임명되고 조직이 본격 출범하면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더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은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
-
김성태 “한반도 운전대 잘못 맡겨” 이 총리 “사드 배치하고 탄두 중량 늘려”
11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반도 운전자론’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반도 운전자를 자처했는데 얻
-
문재인 정부 첫 대정부질문부터 '삐걱'...야권 '안보','방송장악' 총공세
11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다시 충돌했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집중 공격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
임금 별궁서 시민 자전거길로…900년 역사속 청와대 개방사
청와대 앞길에 자전거 도로가 신설된다. [연합뉴스]49년. 그동안 밤에 다닐 수 없었던 청와대 앞길의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지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이곳에 자전거도로까지 생긴다.
-
통제되지 않는 위원회의 ‘입’ 때문에 골치 아픈 청와대
청와대가 각종 신설위원회에서 쏟아지는 언론 보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언론은 지난 6일 ‘대통령 집무실을 2019년에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으로 옮긴다’는 기사를
-
'2019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보도에 靑 "아직 추진·조율된 것 아냐"
'정부가 2019년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6일 "추진되거나 조율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청와대 3
-
100대 국정과제, 리셋 코리아와 닮은 꼴 ··· 70%가 비슷
리셋 코리아는 대통령의 권력을 줄이는 '작은 청와대'를 어젠다로 내세웠다. 문재인 정부가 19일 '국정과제 보고대회'에서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5개년
-
경호실을 경찰청 산하로 옮기겠다는 대통령 공약 '보류'됐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는 31일 대통령 직속의 경호실 대신 경호처를 신설하고, 차관급 조직으로 위상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대통령 취임
━ 중앙일보 소탈하게 소통 의지 보인 대통령의 행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
‘죽어 있는 공간’ 청와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권위주의와 단절한다
━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리나 1840년대 광화문과 육조 거리를 담은 수선전도(首善全圖·왼쪽)와 1926년 조선총독부 준공 이후 모습을 담은 지도(오른쪽). 일제는 경복궁 앞길
-
출퇴근길 경호, 지하 벙커 마련 숙제
━ 광화문 대통령 시대, 넘어야 할 산은 광화문 대통령을 추진한 게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은 아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직 대통령들의 광화문 집
-
[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
[단독]'광화문 대통령 시대' 앞둔 공무원들 소곤소곤 뒷담화 들어보니
“세종청사로 옮겨가는 것을 모두가 다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요즘 세종시 생활여건이 이전보다 좋아졌다잖아요. (공무원에게) 세종시 아파트 분양
-
승효상, "청와대 광화문 이전은 권위주의 시대의 종말"
건축가 승효상.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안을 구상 중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65)가 "2019년 이후 광화문으로 이전할 새 청와대는 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와 경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