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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혼자낳은 아기 텃밭에 버린 지적장애 친모 체포…아기 무사해
[중앙포토]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난아기를 텃밭에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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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계급 꽃 '총경' 92명 달았다…'여경' '현장' '순경' 키워드
경찰청이 31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민갑룡 경찰청장 모습. [연합뉴스] 경찰청은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아영 여성보호계장을 포함한 92명의 총경 승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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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방화'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불지른 30대는 구속
광주 한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된 김모(39)씨가 24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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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누군가 날 쫓아온다" 횡설수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가 "누군가 날 쫓아온다"는 비상식적인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신과 전문의 소견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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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모텔 방화 용의자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
22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모텔 화재의 방화범이 카메라에 잡힌 모습. [뉴스1]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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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불을 지른 뒤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도망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경찰에 "누군가 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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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사상 광주 모텔 용의자 체포…투숙하던 객실에 방화 추정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8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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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사상 광주 모텔 화재…30대 남성 체포 "베개 불붙였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모텔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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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잔치 못하겠다" 문자···경찰 비웃는 사업가 납치범
━ 7개월째…주범 못잡고 병풍들만 징역형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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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건물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벽돌 맞아 세입자 사망
60대 남성이 자신이 입주한 건물 공사장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현장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시공업자 등 관계자를 조사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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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서 친구 폭행해 사망케 한 10대 3명에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9일 새벽 친구를 폭행한 뒤 광주 북구 한 원룸에서 나가는 피고들의 모습. [사진 광주경찰청, 뉴시스] 원룸에서 친구를 집단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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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5일 신생아 학대 산후도우미 ‘불구속 기소의견’ 검찰 송치
[연합뉴스] 경찰이 갓난아기를 학대한 산후도우미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된 산후도우미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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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추모탑 표절의혹 '불기소'…"사과 먼저" vs "도덕 흠집"
이동일 부산대 명예교수가 "5·18 추모탑을 디자인한 나상옥 작가가 내 작품을 표절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본인 작품 투시도(왼쪽)와 5·18민주묘지 중앙에 있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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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굶다 마트에서 빵 훔친 '청년 장발장'···포스코 간다
[연합뉴스TV] 열흘 동안 굶다가 마트에서 빵을 훔친 '청년 장발장'에게 포스코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휴먼스는 취업 면접을 본 마트 절도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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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된 아기에 "XX"··· 퍽퍽 때린 영상 속 산후도우미 '충격'
산후도우미 A씨(59)가 안고 있던 아이가 비명에 가까운 울음을 터트렸다. A씨는 등을 두드리며 달래는 듯하더니 손을 번쩍 들어 강하게 내리쳤다. 아이를 향한 손찌검은 한두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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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된 아기 흔들고 내팽개쳐···산후도우미 학대 영상 '충격'
CCTV에 포착된 산후도우미의 행동. 신생아의 몸을 세게 좌우로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태어난 지 갓 25일이 지난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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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 안 멈춘다고 생후 25일 신생아 침대에 던진 가사도우미 입건
[픽사베이]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가사도우미 A(59·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 부모는 A씨가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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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었다" 고시텔서 열흘 굶다 빵 훔친 30대가 한 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야심한 새벽, 마트 출입문을 깨고 빵·냉동 피자 등 식품을 훔친 30대 '장발장'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2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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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인질 삼아 대출까지 받게 한 3인조 강도…징역형
7월 9일 오전 광주북부경찰서에서 3인조 강도 피의자들이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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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계부·친모 징역 30년
지난 5월 2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계부(31)의 범행에 공모한 친모(39)가 살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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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대통령 탄핵’ 낙서한 대학생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뉴스1]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통령 탄핵’ 낙서를 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대학생 A(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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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추모탑 표절' 논란…경찰 수사 석 달째 제자리, 왜
이동일 부산대 명예교수가 "5·18 추모탑을 디자인한 나상옥 작가가 작품을 표절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본인 작품 투시도(왼쪽)와 5·18민주묘지 중앙에 있는 추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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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받을 깡통 챙겨라” 사업가 살해뒤 넉달째 꽁꽁숨은 조폭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 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연합뉴스] ━ “광주 경찰에만 자수한다”던 도주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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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이유 없이 흉기 휘두른 혐의로 강제입원 중이던 조현병 환자 도주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조현병 환자가 달아나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 환자는 여성에게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강제입원 중이었다. [뉴스1] 10일 광주 북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