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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장
의사에서 의학전문 기자 거쳐 공공기관 의료인으로 전업… 의학계의 ‘르네상스인’ 코로나19부터 정신상담까지 통섭… “노후 행복하려면 돈보다 자기 철학 가져야”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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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B정부는 신종플루를 어떻게 이겨냈나?
■ 백신은 없고 치료제는 전 국민 5% 분량만 갖춘 상태로 사망자 없이 100일 버텨내 ■ ‘제2의 광우병 사태’ 차단 위해 질본 등 전문가 의견 시종일관 중시한 정책 책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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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규의 의료와 세상] 메르스 유행과 인수공통감염병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메르스 환자가 3년여 만에 다시 발생했다. 메르스는 우리나라에서 2015년에 유행한 바 있고, 당시 38명이 사망했다. 2003년에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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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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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 날개 꺾일라 … “추경·금리인하 등 부양책 준비하라”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이 줄어들면서 6일 서울 남대문 시장이 평소와 달리 한산하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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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덮친 '2분기의 저주' , 한국 경제 양 날개 꺾일 우려…"추경·금리인하 등 모든 대책 검토를"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이 줄어들면서 6일 서울 남대문 시장이 평소와 달리 한산하다. [사진 김춘식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한국 경제의 건강도 위협하고 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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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초유가 필요하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춘분이 훨씬 지났지만 날씨는 아직도 코끝이 매섭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하고 오후와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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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백신접종 우선순위 합리적으로 정해야
빠르게 번져 나가던 신종 플루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4주 동안 발열과 기침 환자 900여 명을 조사했더니 신종 플루는 10%뿐이며, 나머지는 일반감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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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 백신보다 뛰어난 플루 예방효과
엄마 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가 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엄마들이 아기에게 운동을 시켜주고 있다. [김성태 기자] 신종 플루가 환절기를 맞아 급속도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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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생각 키우기] 5월 22일
① 신종 플루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을 조사해 보세요. ② 신종 플루의 예방법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를 참조해 공익광고로 만들어 보세요. ③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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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SI, ‘광우병’ 전철 밟지 말고 차분히 대처해야
국내에서도 돼지 인플루엔자(SI) 추정환자가 나온 데 이어 의심환자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소마다 예방약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돼지고기 소비가 뚝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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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Jumping barriers
종간 장벽 지상 최대의 수출품 제조 지역으로 부상한 중국 남부의 광둥성. 1978∼2002년 연평균 13.5%라는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한 이곳엔 고성장의 그림자도 짙게 드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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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종간 장벽
지상 최대의 수출품 제조 지역으로 부상한 중국 남부의 광둥성. 1978∼2002년 연평균 13.5%라는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한 이곳엔 고성장의 그림자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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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공장형 가축 사육이‘인수공통전염병’ 키운다
조류 인플루엔자(AI)를 포함해 인수 공통 전염병의 근본 발생 원인은 경제논리를 좇는 인간의 욕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장형 농장에서 사육되는 가축들은 면역력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