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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서 무력포기면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북괴가 진정으로 무력과 폭력을 포기하고 진지한 새 자세로 나온다면 평화통일을 위한 대화의 광장은 언제든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제

    중앙일보

    1971.08.16 00:00

  • 부둥켜안은 남과 북|광복절에 남하한 박씨 남매

    광복절날 사선을 넘고 월남 귀순에 성공한 박명화(27) 박동하(26) 남매가 19일 상오 21년 전에 월남한 언니 춘하(47·천안시삼거리)씨 그리고 오빠 영하(44·육군6566부대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사선 넘은 「자유」|마수서 벗어난 북의 남녀 회견

    광복절인 15일 하오3시쯤 휴전선부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회산리 북괴 협동농장에서 일하던 정신화(34·본적 황해북도 송화군 장양면 주연리)씨와 같은 마을 박명화(27·본적 황해

    중앙일보

    1967.08.17 00:00

  • 농부 2명 월남 혹사에 못 이겨

    【원주】광복절인 15일 새벽 3시쯤 강원도 철원북방 북괴 김일성 농장에서 강제 노동하던 김기화(34) 박명화(27·여)씨 등 2명의 농민이 휴전선을 넘어 철원 쪽으로 월남해 왔다.

    중앙일보

    1967.08.16 00:00

  • 항일 투사, 잡범 취급

    항일 투쟁에 목숨마저 바친 독립 의사가 해방된 지 20여년이 지나도록 「강절도」등 잡범명부에 끼여 전과자 취급을 받고 있는 사실이 광복절 전날인 14일 밝혀져 당국은 뜻깊은 광복절

    중앙일보

    1966.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