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99개 금메달 캐기 열전 10일 돌입
15억 동아시아인의 축제인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가 10일 오후3시 구덕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오후2시45분. 항도 부산을 상징하는
-
스포츠
MBC-TV 『아시아에서 세계로』 (8일 밤9시45분)=「전 15 편-함께 하면 된다」 개막식에서 보여준 관중들의 스카프 섹션 등 질서 의식과 관전 수준, 교통편의 제공자·자원 봉
-
67회대회가 남긴 숙제…관계자들은 말한다|체전 운영방식 바꿀 때 됐다
이번 전국체전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설과 경기운영 및 전산시스팀 등을 전반적으로 시험가동했다는 점검의 의미를 제외하면 종전 체전의 성격을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번 체전은 8
-
질서 운영 시설 모두 "예선탈락"
「쓰레기 체전, 무질서 대회」-. 석 달 뒤 아시안게임의 예행연습 삼아 20일부터 서울에서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는 제67회 전국체전이 관객들의 공중질서 의식부족, 일부시설부족과 운
-
공개행사 웅장한 규모엔 압도|구성특색 없어 효과 기대이하
이번 전국체전의 개막식공개행사는 규모면에서, 그리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을 보인 관중 스카프섹션등의 새로운 시도에서도 일단 성공했으나 실질적인 내용면에서는 여러가지 아쉬움을 남겼다
-
최종 주자 리프트타고 성화로에 올라 점화
○…개막식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에는 새로운 점화방식이 도입돼 눈길을 모았다. 이 점화방식은 서울시와 아시안게임조직위가 잠실메인스타디움의 특성을 살려 고안해낸 것으로 성화대 양쪽에 3
-
잠실주경기장서 화려한 개막식 사상최대 2만여명 참가
아시안게임 준비를 총점검하는 제67희 전국체육대회가 잠실벌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체전 서울답게, 86· 88주인답게…』를 표어로 내건 이번체전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메인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