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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정부 대응, 세월호 첫날 같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관련된 정부의 대응을 “세월호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메르스 문제를 부각하기 위한 긴급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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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 배우러온 아프리카 남수단 관료들
아프리카 남수단 고위 관료들이 ’한강의 기적‘을 배우러 왔다. 합동참모본부는 존 아무오르 쿠올 건설부 장관, 아템 각 아템 농림부 국장 등 남수단 정부 인사 15명이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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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산균 섭취량 착각, 김치는 끓이면…"
[사진=박종근 기자] 첫 인상은 참 구수했다. 두툼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데 당장에 사투리가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놀랄 만큼 정확한 표준어에 목소리도 아나운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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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46개국 관리 … “서울대공원 아프리카관보다 못 해”
2009년 11월 서울서 열린 제2회 한아프리카 포럼에서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프리카 15개국의 장관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 대아프리카 공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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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세계청년봉사단' 활동 마친 4인 男女
모대학 전산학과 4년생인 임희혁(26)씨는 인생의 진로를 새로 짜고 있다. 내년 2월 졸업하면 전산분야가 아니라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 계기는 봉사활동이다. 그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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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기 체험 프로그램 나와
지금까지 단체 패키지 해외여행이라면 안내원을 따라 여행지를 관광하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만약 해외 여행을 하면서 여행지의 NGO활동에 참가하고 경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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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광림 어떤회사인가
광림(廣林)은 광림기계를 비롯해 광림특장차.광림히아브.광림정밀등 4개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광림기계는 크레인등 유압설비,광림특장차는 쓰레기압축차등의 특수차량,광림정밀은 광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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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가나안 농군학교 김범일교장(일요 인터뷰)
◎“「인간다운 삶」 구현 새 기치로”/설립목적 “가난 퇴치” 거의 이뤄/요즘엔 직장인·학생이 더 관심 가나안농군학교는 대를 이어 정신으로 살아 남았다. 농업을 뒤로 제끼는 산업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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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가게」들른 잠롱(촛불)
가나안농군학교 입교를 위해 방한중인 태국의 잠롱 스리무앙 전 방콕시장이 부인 등 일행과 함께 7일 오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운영하는 서울 신당동 「알뜰가게」를 찾았다. 우유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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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거국 색채띠려 고심
노태우정권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게 될 민주화합추진위(민화위) 가 11일 위원 55명의인선을 끝냄으로써 발족했다. 민화위는 앞으로 권위주의 청산에 의한 민주주의 정착, 선거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