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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차와 동정이 넘치는 야간열차|김찬삼 여행기
대륙횡단의 종착지인 「퍼드」시까지 관광 「버스」로 함께 온 우리 일행은 시내 구경을 하고는 곧 헤어지기로 했다. 그새 두터운 우정으로 맺어졌던 때문인지 모두들 서운해했다. 어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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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국 제1위
『스위스는 인구 5백만명의 보잘 것 없이 작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목장에 백만필 이상의 소를 갖고 있습니다. 지하 자원은 거의 없습니다. 철도 석유도 금도 없습니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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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약하는 지역 사회
경부 고속도로는 그 건설 효과가 단순히 서울과 부산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데 그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연변 도시의 확산적 개발을 통해 1일 생활권의 범위를 최대한 광역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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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늑하고 조용한 휴식처를…
관광은 사치가 아니다. 관광은 이제 세계적으로도 제3위를 차지하는 성장률 높은 사업이다. 우리 나라에 찾아오는 외래객의 증가율도 연평균 38%씩 늘고 있다. 연간 관광불의 수입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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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시아누크」실각, 25년동안이나 했으면 원통할 것도 없겠어 GMC, 한국상륙 추진. 한국이 일본보다 더 중요? 도살장서 밀도살 1천마리. 무슨 소린지 알기 힘든게 요즘 세상.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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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늑장개찰
하루에 서울역을 떠나는 93개 열차중대부중이 발차5분∼10분을남기고 개찰을 하고있다는신문보도를 보고 놀라움을 금할수가없다. 단5분동안에 그많은 승객들이 어떻게 개찰을 안전하게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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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두고 늑장서울역|위험한 개찰…「발차 5분전」
하루펑균 3만8천여명의 여객을 태워보내는서울역에서 개찰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발차직전에 개찰하는일이 잦아 각종사고의 위험을 안고있다. 더구나 귀성객이 많아지는 추석을 앞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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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여권창구』|「불요불급 해외여행」통제 이후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이 올해 들어 매우 어려워졌다고들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해외에 나가기 위해 여권을 발급 받은 사람이 7만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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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칼라의 눈|오늘의 초점|정상의 대화
【호놀룰루=이억순 특파원】박정희 대통령과「존슨」미국대통령의「호놀룰루」한·미 정상회담은「1·21」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푸에블로」미 함 납북사건과 관련한 판문점 비밀협상으로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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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