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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박성진 후보, 과거엔..."모든 분야에 창조론 사람 배치"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가 지명된 이후 그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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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한국인은 ‘아는 것’에 도전 안해 … 갇힌 상태선 노벨상 나올 수 없어
━ 심층 인터뷰 │ 창의성 전도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과학자의 생각법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지음권오현 옮김, 을유문화사 앞으로 국가적 담론과 일상적 대화에서 창의성은 ‘약방의 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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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코믹연극 ‘LiAr’ 7월 22일 대학로 첫 공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본격 코믹 과학 추리극 「SCIENCE NIGHT LIVE – LiAr」 – – –가 오는 22일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현직 연구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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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제인 학생기자의 나도 북마스터
열 길 물속보다 더 깊은 마음속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심리교실 마트에서 과자 고를 때 심리학 활용해볼래 『열 길 물속보다 더 깊은 마음속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심리교실』 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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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있을 후보 행성 110억 개 외계 문명, 그들은 모두 어디에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페르미의 역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상상도. [NASA]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인데 생명이 탄생한 것은 35억~40억 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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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B·C형 간염, HIV 치료제가 제약업계 아이폰”
━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 수석 부사장 윌리엄 리 미국 제약 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한미약품 등 국내 유수 제약사들이 롤모델로 꼽는 곳이다. 3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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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ㆍHIV 치료제가 곧 제약업계의 맥북ㆍ아이폰"
미국 제약 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한미약품 등 국내 유수 제약사들이 롤모델로 꼽는 곳이다. 3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 '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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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별 이야기] 우리들 자신을 위한 행진
이명현 과학저술가·천문학자 지구의 날인 4월 22일 미국의 워싱턴을 비롯한 전 세계 600여 개 도시에서 ‘과학을 위한 행진(March for Science)’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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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원로 “예치쑨은 물리학계의 영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522- 1 칭화대학은 미국유학 예비학교였다. 1912년 뉴욕에서 열린 칭화대학 출신 미국유학생 모임. 중국의 1세대 과학자들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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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미스터리, 과학 발전의 어머니
지적 호기심을 위한미스터리 컬렉션맹성렬 지음, 김영사365쪽, 1만4000원 자연과학이 의심의 여지 없는 객관적이고 자명한 사실들의 체계라는 생각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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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것 콕 집어 삭제 가능한 날 온다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기억 취사선택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주인공이 고통스러운 결별의 기억을 지우는 장면. “기억한다는 것이 바로 산다는 것이다(To reme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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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한양대 5대 명강의 남영 교수① “과목명에 일부러 ‘과학사’ 넣었어요”
한양대에 소문난 명강의가 있다.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영 교수가 기획한 교양과목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다. 2010년에 시작해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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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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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 그는 누구인가
“과학 전문가가 제 분야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해서 쓴 책, 그렇지만 일반 독자들도 어깨너머로 함께 읽을 만한 문장으로 쓴 책.” 리처드 도킨스가 자서전에서 밝힌 저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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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책 10’
━ 죽음 직전 돌아본 삶의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기심에 경고 『근시사회』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독서 인구가 갈수록 준다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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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서 수천 번 실험, 암치료 쓰이는 라듐 추출
3 1905년 라듐을 담은 작은 관을 얼굴에 부착하고 안면질환을 치료 받고 있는 여성의 모습. 초기 방사선 치료 장면이다. [중앙포토] 흔히 퀴리 부인으로 불리는 폴란드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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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국 128개 과학관 있죠 에너지·바다·공룡 분야별로 살펴보세요
‘첨단’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사람 대신 전쟁하는 로봇 등 공상과학영화에 나온 장면이 현실이 될 날도 머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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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유전질환보다 더 두려운 것
박정호논설위원신형두 서강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요즘 술과 담배의 해악을 새삼 깨달았다. 그가 설립한 에스엔피제네틱스가 7일까지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유전자 체질분석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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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결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10월 주제는 ‘결실’입니다.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서늘합니다. 과학과 인문, 문학에서 세 권의 열매를 골랐습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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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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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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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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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갈릴레오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물”
스티븐 와인버그의세상을 설명하는 과학스티븐 와인버그 지음이강환 옮김, 시공사496쪽, 2만2000원과학뿐만 아니라 문사철(文史哲)까지 모두 뛰어나기는 힘들다. 버트런드 러셀(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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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기초과학에 3000억 출연…“노벨상 기대한다”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경배과학재단’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 회장은 이 재단의 이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