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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AP통신이 선정한 사진으로 본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1일 교내 총기사고로 1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을 면담하고 있다. 학생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기규제를 요구했으나,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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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75억원 들여 ‘치안한류’ 전파
한국 경찰이 올해 34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660만 달러(약 75억원)를 들여 필리핀 경찰에 수사기법을 전수하고 수사장비를 지원한다. 필리핀에서 최근 한국 교민 피살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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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과학수사·집회시위 관리 배우자” 중동·제3세계 국가들 ‘K캅’ 바람
한국 경찰관의 지휘 아래 훈련 중인 오만의 경찰 대원들. 현재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에선 경찰청에서 파견된 6명의 교관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K캅의 물결, 한국은 치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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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0초면 열 손가락 지문 파악 “척 보면 용의자 알아요”
지문 감식 기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때로는 ‘눈으로 지문을 읽어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서울 관악경찰서 박재선 경위는 10초면 지문번호를 읽어내고 신분 도용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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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증거와 씨름, 과학수사 귀재
13년 간 독보적 과학수사로 500곳 이상의 현장 감식에 출동한 신강일 경사. 지난 1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현장에 출동한 충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신강일(46) 경사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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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 과학수사 기법 해외에 수출
경찰청은 21일 “지난 6월 바레인·과테말라 등을 각각 2주간 방문해 한국식 과학수사 기법을 전수하는 등 과학수사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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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잡은 경찰 고과 높게 주고 수사 예산 확 늘려야”
신혜수 성매매추방 범국민운동 상임대표는 “스웨덴은 성매매 여성들을 피해자로 간주, 성 매수자인 남성만 처벌하고 있다”며 “성범죄·성매매가 근절되려면 정부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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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사진 한국 파견 첫 요청
일본 경찰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도쿄(東京) 일가족 살인사건 수사를 위해 한국에 수사진을 파견하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6일 "사건 현장에서 한국산 신발 자국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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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한인조폭, 한국경찰 원정검거
한국 경찰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 현지 경찰과 함께 대규모 검거작전을 벌여 해외 거주 한인 폭력조직 일당 7명을 붙잡아 국내로 압송했다. 경찰청은 25일 1999년 5월부터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