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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해 核투기 "작년엔 오염안돼"
러시아의 동해(東海)핵폐기물 투기에 따른 방사능 오염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처는 26일 동해 핵폐기물 투기와 관련,韓.러.日 3국 공동조사단의 합의에 따라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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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里 原電 사고 정밀조사-鄭과기처장관
정근모(鄭根謨)과기처장관은 22일 최근 고리(古里)원전의 방사성물질 오염사건과 관련,방사능 안전성 문제에 관한한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일체의 은폐없이 사건발생 즉시 이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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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핵폐기물 투기해역/방사능 증가 측정 안돼/온누리호 조사단
러시아 핵폐기물 투기 정부합동조사단(단장 유정일·과기처 원자력검사과장)은 28일 해상에서 검출된 방사능의 증가는 없는 것으로 측정된다고 밝혔다. 조사단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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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문가가 본 북미 핵회담 정근모 전 원자력대사(일요인터뷰)
◎경수로교체 경협차원문제/20억불이나 드는 대공사… 평양서 노린점/영변사찰 질질 끌면 일 핵무장만 초래 북한미 제네바회담이후 북한 핵문제는 해결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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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이상고온/한국엔 별이상 없어/과기처 방사능분석
과기처는 16일 북한 영변지역의 지표면온도가 일시적으로 섭씨 35.7도까지 급상승했다는 보도와 관련,전국의 8개 지방환경 방사능측정소에 낙진·공기부유진·강수물·음료수 및 공간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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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교훈 잊었는가
한국전력이 지난해 1년 동안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안 했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자력을 이용한 발전은 기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에 비해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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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 전국 327곳서 모두 38가지 사용|서울대 사건을 계기로 본 실태와 문제점
지난주 서울대 자연대 일부 실험실에서 사용하고 난 방사성동위원소를 아무 조치 없이 버렸다는 보도가 나가 관계당국인 과학기술처가 진상조사에 나섰었다. 조사 결과 허가가 난 동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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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비상 예고편은 끝났지만…
다행히도 코스모스 I402호의 동체는 바다에 떨어졌다. 그것도 우리 나라로부터는 수천km이상 떨어진 인도양에. 흡사 롤레트의 확률게임 같았던 이번 추락은 인류전체로 볼 때 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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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핵 위성 피해지역 48시간 전 경보˝
내무부는 21일 소련의 핵추진 인공위성 코스모스1402호가 23일부터 31일 사이에 지구로 떨어질 것에 대비 미 방위본부상황실에 중앙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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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로도 미흡한 핵발전소 안전관리
58년 원자력법의 공포, 59년 원자력원 창설과 원자력연구소의 개소로 시작된 우리 나라의 원자력사업은 고리l호기의 준공과 더불어 이제 만20년. 그동안 원자력연구소의 민영화(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