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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쥴리? 거짓 오래 못간다" X파일에 입연 '尹부인' 김건희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그의 부인 김건희씨. 사진은 지난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두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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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건달 조직 닮은 '배신' 타령 접으시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직후의 모습. 이날 문 대통령은 윤 전 총장을 '우리 총장님'이라고 불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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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미담 제조기”“우리 尹총장”···'윤석열·최재형의 난' 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감사원장과 검찰총장. 문재인 대통령이 양대 사정기관장으로 발탁한 인사들이 임기말 ‘야권 대선주자’로 부상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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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반부패비서관, 송정지구 사업 직전 맹지 480평 샀다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경기도 광주 송정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기 직전 부근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보에 공개된 김 비서관의 재산 내역에 더해 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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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71억 재산신고···예금 2억 빼고 대부분 아내 명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000만원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보다 2억6000만원가량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임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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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주말 짐싸기 시작" 사퇴 임박설에…청와대 끓는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엔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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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투기 조사' 외통수? 거부하는 감사원에 의뢰 맡긴 속내
국민의힘 추경호(가운데) 원내수석부대표, 강민국(오른쪽)·전주혜 원내대변인이 9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의뢰하기 위해 민원실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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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의겸 "한동훈은 허화평"…한동훈 "당신은 허문도냐"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왼쪽)과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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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개혁" 표방 공수처, '특수통' 부장검사에 실무교육 받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6명이 31일부터 4주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위탁교육을 받는 가운데 현직 특수통 검사들이 교육과정의 초빙강사로 차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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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잠행하는 사이…'뼛속판사''미담제조기' 최재형 뜬다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 중앙포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에선 “전당대회의 ‘숨은 주인공’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는 말이 나왔다.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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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금 의혹, 조국도 수사? 윤대진 쥔 공수처에 달렸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몫이 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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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이어 대법도 檢출신 0…文 불신이 '다양성 전통' 깼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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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만 하라" 주장에…경찰도 “따를 의무 없다”
김진욱 공수처장을 비롯한 검사들이 지난 4월 16일 오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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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이재용 사면, 文에 건의 적절치 않아”… 김부겸 “좀 더 고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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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며 풀라"던 文, "욕은 권리"라던 조국…모욕죄 내로남불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모욕 혐의로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 김정식(34)씨를 서울남부지검(검사장 심재철)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통령 모욕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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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재형에 "불공정 파라"…그랬더니 죄다 文 아픈 곳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월 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최재형(왼쪽)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불공정의 관행이 행정부문에도 남아있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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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조희연·정규직전환…감사원, 정권 아픈 곳 계속 판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시청에서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정규직 채용 비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18년 10월). 오종택 기자 “불공정의 관행이 행정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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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만 태우고 닻 올렸다…'덜컹 공수처' 빌미 준 文 조급증
“여권이 ‘검찰 힘 빼기’라는 의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밀어붙였다. 내실 있는 조직 구성에 대한 의지도, 실력도 보이지 않았다.” 수사 첫발을 떼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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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 공수처 '이유있는' 취업? 검사 13명중 8명 로펌 출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경기 과천정부청사 공수처에서 열린 ‘공수처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신규임용 검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최근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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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예수와 12사도”란 공수처…1호 수사 소모전 끝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9일 진용을 갖추고 수사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1월 21일 출범한 지 88일 만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김진욱 공수처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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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특채 논란에 "변협 추천"···변협은 "안 했다"
15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김모 비서관(5급 상당 별정직)에 대한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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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감쌌던 文, 靑비서관·마사회장 의혹엔 "즉각 감찰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서울시 재직 당시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51억원 규모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측근 채용을 거부한 직원에게 폭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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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수사 후 송치" 요구에도…檢, 이규원·차규근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긴급 출국금지(출금) 및 수사무마 의혹을 석달간 수사해온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이 1일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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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취재 | 청와대에 ‘갇힌’ 문 대통령의 行路
대통령 위한다면서 ‘자기 정치’… 국정 주도권 청와대에서 당으로 친문 자숙론 힘 얻으면서 원심력 강해져 여러 그룹으로 분화 예상 문재인 대통령이 2월 5일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