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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하나 못구하는 게 나라냐"...마스크 공적판매처 가보니
2일 오전 9시 대전시 서구 관저동 남대전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이곳은 시민들이 200m가 넘게 줄을 서 있었다. 이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오전 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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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마스크 70만개 공급…편의점 판매도 검토중
농협 하나로유통이 2일 전국적으로 70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 정부는 향후 편의점에서도 정부가 공급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간 편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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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중국인 유학생 첫 확진
정부가 공적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힌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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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봉쇄했더니 국외로 나가는 물량 하루 100만→1만장
정부가 마스크 수출을 제한한 뒤 하루 100만장을 웃돌던 마스크 수출량이 1만장 수준으로 급감했다. 유통업자 등 개인이 마스크 300장 이상을 휴대하고 출국하는 일도 어려워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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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학교 마스크 580만장도 수거···교장 "피싱 문자인 줄 알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하며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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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마스크 204만개 푼다···휴일, 문 연 약국 어디 있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일 대전의 한 약국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품절을 알리고 있다.김성태/2020.03.01. 정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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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출 100만→1만장…국외 반출 사실상 사라져
마스크 수출 제한이 시작된 2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세워진 마스크 반출제한 안내문. 연합뉴스 정부가 마스크 수출을 제한한 뒤 하루 100만장을 웃돌던 마스크 수출량이 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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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000원, 인당 5장까지···내일 오전 우체국서 마스크 판다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 공적 판매를 시작한 28일 오후 전남 담양군 대전면 담양대전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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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무료로 주고, 800원에 팔고···직접 공급 나선 지자체들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지자체가 마스크 공급에 직접 나섰다. 마스크를 주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거나 제조업체와 협의해 주민이 싼값에 살 수 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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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1500원' 마스크 풀린다···"전국 약국에 100만장 배송중"
[중앙포토] "마스크 들어왔습니다" 서울시 서초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29일 KF 마스크를 2주 만에 구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수급에 돌입하면서 대한약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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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마스크 448만개 풀린다···지역별 판매처는 어디?
29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없음'이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있다. 뉴스1 정부가 29일 하룻동안 마스크 448만개를 공적 물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보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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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마스크 거래' 쏟아져도 거래 조심해야…"그놈 일수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마스크 공장. [연합뉴스] 정부가 마스크 긴급 수급 조치에 돌입하면서 중고 물품 온라인 장터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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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천지 이만희 교주 거짓자료 제출 혐의 수사
━ 코로나19 비상 27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원들이 이만희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대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해체와 이 총회장 구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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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스크 허탕쳤다…약사 "100명 왔는데 다 돌려보내"
“오늘만 100명 가까이 와서 뉴스 보고 왔는데 왜 마스크 안 파냐고 그러더라”(서울 종로구 안국동 A 약국) "온종일 마스크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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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스크 501만개 출하…대구·경북 우선 공급
비가 내리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28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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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료물품 동나는데···"어제도 라텍스장갑 등 中 지원"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2000명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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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마스크 공급 약속 못지켰다, 강력한 방안 검토" 사과
27일 방문한 약국. 역시 성인용 마스크는 구할 수 없었다. 문희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이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진화에 나섰다. 정부가 마스크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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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韓에 솔깃한 뉴스···中서 20번 쓰는 마스크 개발
「 마스크 부족 」 지난달 홍콩의 한 편의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사진 셔터스톡] 중국인들이 1달 넘게 겪고 있는 어려움이다. 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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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마스크는 언제 살 수 있나” 시민들 이틀째 허탕
정부는 이르면 27일부터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500만 장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사흘 전 비축해 둔 마스크가 동이 난 기자도 27일 구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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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7일"→"3월초"→"28일까진…" 정부 혼선에 마스크 허탕
2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하나로마트 신촌점 입구에 마스크 물량 확보가 되지 않는 상황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27일 마스크를 사려고 우체국·하나로마트 등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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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오후 5시부터 대구·청도 순으로 마스크 판매 시작
27일 오후 5시부터 대구·청도 지역을 시작으로 우체국이 보건용 마스크 판매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오후 5시부터 우체국 창구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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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농협·우체국은 정부 마스크 없어···시민들 헛걸음했다
27일 오후 3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마스크 판매대에는 손 소독제와 살균 물티슈가 가득했다. 마스크를 찾아온 손님들은 대부분 손 소독제만 몇 번 들어본 뒤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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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00만장 풀었다는 마스크, 도대체 어디서 파나요?”
━ 마스크 긴급 수급했다더니…사라진 마스크 27일 서울 강서구 약국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대부분의 약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불가능했다. 문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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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갑자기 2000원 마스크 쏟아졌다···수상한 타이밍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책으로 마스크 수출을 막은 지 이틀째인 27일. 중고물품 거래 장터인 '중고나라'에는 포장을 뜯지도 않은 마스크를 장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