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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연극의 좌표』심포지엄
한국연극협회는 2일하오4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강당에서『80년대를 향한 한국연극의 좌표』를 주제로 제5회연극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모임에서 여석기교수(고려대)는『한국연극, 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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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 70년
1908년 원각사에서 이인직의 『은세계』가 공연된지 70년, 한국의 신극도 이제 고희를 맞이했다. 이 70년의 자취는 한마디로 폭풍을 헤쳐 온 고투의 역정이었으며, 그 동안의 값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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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 학계에서 주도해야〃
문예중흥 제2차 5개년계획(79∼83년)수립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10, 11일 이틀동안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렸다. 문공부와 문예진흥원이 주최한 이 토론회에는 문화예술·언론·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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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씨 1주기…묘비건립·작품집출판 등 추진
『시집가는 날』의 원작자로 유명한 극작가이며 「시나리오」작가였던 고 오영진씨의 1주기(10월 29일)를 맞아 요즘 연극계서는 그의 추모사업준비가 한창이다. 영화·연극·「뮤지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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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연극의 현대적 수용|ITI 심포지엄
국제 극예술 협회 (ITI) 한국 본부는 17일 하오 3시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전통 연극의 현대적 수용』이라는 주제 아래 「심포지엄」을 갖는다. 탈놀음·인형놀음·판소리·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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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번역극 공연이 창작극 공연을 수적으로 압도했던 예년과 달리 74년은 연극계에서 창작극 공연이 가장 풍성했던 해로 기록된다. 연극중흥계획에 따른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금 1백만원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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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을 뚫은 심층연구|이색...두 학자의「외도논문」
분야가 다른 학자의 이색적인 외도논문 2편이 최근 학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것은 성대「논문집」이 게재한 김우탁 교수(영문학·성대 교양학 부장)의 우리 나라 고유의 창극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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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TV전속극단 창단|「탤런트」의욕고취…정기공연
동양TV는 쇠퇴해 가는 무대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체안에 극단「동양」을 창단했다. 동양TV의 「올·스탭」과 전속 「탤런트」등으로 구성, 지난23일 발족한 이 극단은 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