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건물임대료 상승률 둔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서울지역의 업무용및 상업용 건물 임대료는 3.2%가 올랐으나 이는 그 이전 1년간(92년6월말~93년6월말)의 상승률 4.7%보다 1.5%포인트 낮
-
서울 사무실임대료 바닥세
서울시내 주요 업무용 빌딩의 임대료는 바닥세이고 공실률은 최고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주택전문지 주택저널이 부동산 컨설팅회사인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와 공동으로 서울의 주요 업
-
1분기 건설경기 회복세 전환-건설協 월간동향 전망
올해 1.4분기 건설경기는 다소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월간건설동향 전망치에 따르면 1.4분기 건설공사계약액은 모두 7조5천7백98억원으로
-
서울도심 놀리고 있는 사무실 많다/신축건물 늘어 수요 크게 웃돌아
◎강남 새 빌딩 절반 주인기다려/임대료도 덩달아 10∼20%정도 하락 서울시내에 빈사무실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무실용 대형빌딩의 빈방 비율이 강남일대 신축
-
종합병원 만원/중환자 갈곳이 없다/병상모자라 응급실도“별따기”
◎휴일ㆍ밤엔 진료공백/일반환자도 두세달“대기”/개인병원도 응급환자는 기피 위독한 상태에서 시각을 다투는 중환자가 갈곳이 없다. 종합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만원인데다 특히 휴일와
-
오름세 "일단멈춤"…매물이 없다|강남 매매·전세값 점차 안정-아파트|고지대·개발지역 10% 올라-단독주택
아파트· 주택· 사무실·상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올 들어 세값·집값이 무섭게 치솟기도 했지만 아예 매물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사철을 앞둔 서민들은 옮길 집을 구하지
-
매물줄어 임대·매매값 동반상승
해가 바뀌면서 주택과 상가· 사무실등 각종 건물의임대료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또 지난해4월 신도시 건설계획 발표이후 주춤했던 아파트 값도 다시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임대·매매